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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 철도....강릉~제진.(속초.양양) 전철 사업 등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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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강릉~제진 등 12개 일반·1개 광역철도 요청 내년 공청회·현장점검 거쳐 2021년 상반기 최종확정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착수한 가운데 강원도가 13개 신규 노선의 반영을 건의했다. 국토부가 지난달 31일 전국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신규 반영 노선 신청을 받은 결과 강원도에서는 △동해선 강릉~제진(104.6㎞) △원주~철원선 원주~춘천(52.8㎞) △용문~홍천선 용문~홍천(34.2㎞) △태백 영동선 제천~삼척(125.4㎞) △금강산선 철원~군사분계선(29㎞) △신금강산선 양구~군사분계선(24.5㎞) △광역철도 의정부 철원선 포천~신철원(25㎞) 등 12개 일반철도, 1개의 광역철도 사업을 요청했다. 수서~경기 광주~용문 수도권과 홍천을 잇는 용문~홍천 간 철도는 7,81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관광 성수기 강원 북부지역의 수요 분산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다. 원주~철원선 원주~춘천 구간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종단내륙의 물류축 완성으로 이어진다. 예타 면제를 추진 중인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은 북측과 철도가 직결돼 남북협력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10년 단위로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노선이 계획에 반영돼야만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철도 건설을 위한 1차 관문인 셈이다. 강원지역의 신청 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지는 내년 공청회 및 현장 점검 등을 거쳐 2021년 상반기 중 최종 확정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지난 7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내년에는 지역별로 건의한 노선에 대해 전문가 검토, 관계기관 의견 수렴, 공청회, 철도산업심의위원회를 거치게 된다. 안태경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에 국토부에 건의한 노선은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숙원사업들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선정했다”며 “중앙부처, 국회와 협조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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