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은 내 눈에 세상이라는 무대를 담고 이불밖으로 나오면서 시작이 되는데 겨울이라는 계절은 그게 참 힘드네요.
달력의 새겨진 숫자가 하나,둘 지워지는게 유독 아쉽게 느껴지는 12월의 하루, 하루를 살아오며 無에서 有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하고 출발한 한해가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에 서서 처음의 다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는 올한해 어떠한 인생의 발자욱을 남기며 살아 왔는지 어떠한 향기를 전하며 살아 왔는지 그래도 슬픔 보다는 기쁜날이 많았고 힘들어 하는 날 보다는 즐거워 한 날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겨울빛 향기를 느끼며 오늘을 맞이하는 아침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품어 봅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기억나고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인연들과 함께 사랑 가득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지는 행복한날 되세요.
오늘도 사랑 합니다!♡♡♡
-좋은글-
첫댓글 오늘도 즐겁고 좋은하루되세요
제주 약초님 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화사하게 커피한잔 마시며 출발~~~
커피한잔 마시고 화사한 주물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