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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壽高等學校 53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천주교 형제회 장흥에가다.
양명석 추천 0 조회 135 12.06.27 14: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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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7 18:19

    첫댓글 어제 다녀온 장흥 안양공소의 생각이 새롭습니다, 세번째 공소 방문이지만 공소건물은,제일 빈약한 공소
    그러나 ,전과 다르게 공소예절과 ,아침 저녁의 정성스런 기도와, 밤늦께 까지 이어진 신앙의 문제를 이야기 하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임병익 형제의 끊임없는 믿음에 관한 질문제기와 ,양명석 형제의 끊임없는 답변 ,
    대화에 초치는 유철희의 괘변 .나익균형제의 균형,조성연형제의 며느리자랑
    그리고 답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들 ,그런 모습이 우리의 신앙이요, 우리가 살아온 나날 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함께간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합

  • 12.06.27 23:23

    정말안타까워요 몇일쉬고 직장에 근무할걸 정말 살치고기가 있는지 좋은피정 선교사님 주님의 사업에 열심히 하시고 은총많이 받고 건강하소

  • 12.06.28 05:57

    양명석 (스테파노)님의 장흥다녀온 글을 읽으면서 모든정경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 12.06.28 07:52

    물질에 눈이 어두운 쇤네는 아름다운 정경 소개글에는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살치, 조개구이, 물회 등의 단어만이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ㅎㅎ 즐거운 피정!

  • 작성자 12.06.28 11:26

    이 선교사 ! 수녀님 어머님이 담가주신 게장을 와이프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게장은 밥도둑입디다.

  • 12.06.28 16:11

    스테파노 두분(양명석,이윤석)이 앉아 <스씨 집안> 결속을 위해 <게장을 특별분양> 받으신 듯 여겨 집니다.많이 드세요. -이시돌-

  • 12.06.28 19:23

    잘 다녀 오셨군요. 이번에 동행하지 못하여 몹시 서운합니다. 이윤석 스테파노께서 애를 많이 썼군요. 계신동안 건강하기를 빕니다.

  • 작성자 12.06.29 07:58

    사진은 요한 보스코 형제가 금일 우송한다고 하니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12.06.30 22:29

    실개천에 휘돌아가는 물길모냥,~~한글자,한글귀가 너무나도 멋들어집니다..다녀와서도 잊었던 곳곳이 다시금살아나네요>>>양명석 스테파노님~~~그리고 ,

    우리선교사!!!윤석 스테파노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올립니다..주님의 은총과더불어 건강한 그곳 생활되시길 기원합니다.. 로베르또

  • 12.07.05 10:07

    명석군의 문장을 대하면 곰씹는 맛이 늘 느껴져 문장을 음미하게 만듭니다.
    그 이유는 명석군의 박식함이 겠지요. 인생을 반추하며 관조하는 내용들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명석군, 늘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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