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매혹적이고 멋진 힐링한옥 (화천여행/파로호)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고장,
흔히 '물의 나라'라고 불리는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이 들어서고 부터
더욱 많이 알려진 고장이죠
간동면의 파로호도 살짝보이는 높은 곳에
이런 멋진 한옥이 있습니다
북한강인 피로호는 전쟁의 아픔이 간직된 곳.
한국전쟁 때 중공군 3만명이 여기서 사살되어 그 피가 물들은 곳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오랑캐를 무찌른 곳'이란 뜻의 파로호(破虜湖)란 이름을 붙여주었죠.
지금은 평화를 간절하게 기원하기 위해
파로호 100리 자전기길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파로호입니다.
화천이 이렇게 아름다운 고장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출처: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원문보기 글쓴이: Katerini
첫댓글 개인집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꼭 이런데 살아야죠.ㅎ
정말이지 살고싶네요,,정신수련하기도 좋고,
첫댓글 개인집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꼭 이런데 살아야죠.ㅎ
정말이지 살고싶네요,,정신수련하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