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01693284BCFA6A289)
최근 BMW 뉴5시리즈의 등장으로 은근히 비교가 많이 되고 있는 e클래스 입니다.
약 3개월간 주행느낌과 최근 뉴5 시승한 느낌을 함께 적어보려 합니다.
이젠 new라는 말이 무색해진 E클래스 입니다.
최근에 친구가 528 과 300을 비교한다길래 528을 시승한 다음날 함께 갔었습니다.
제가 그간 주행한 차량은 e300 아방가르드 모델로 시승차와는 옵션에서 조금 차이가 나는
상태...
사진은 시승날 찍은 e300 엘레강스 모델로 대신 합니다.
제가 운행한 차량은 흰색으로 업무상 움직이기엔 조금 튀는 색상이었는데 은색차량은 좀 밋밋한 느낌도 드네요.
(친구는 흰색은 여성운전자가 많이 선택하기때문에 꺼려진다더군요.)
확실히 외관은 제 기준엔 참 괜찮습니다.
특히 쿠페는 정말 이쁘게 잘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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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머펫[이현정] 본인 실명이신지요?
네. 실명입니다.
시승기 잘 봤습니다. 한국시장에서 프리미엄 3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네요. 이제 BMW 5, BENZ E 는 베일을 벗었고 남은건 신형 출시를 앞두고 있는 A6 인가요? 성능으로 보아선 지금도 A6 3.0T가 가장 월등하긴 한데 신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잘 봤습니다
흠, 위에사진은 안그런 것 처럼 보이는데, 같은 직장에 E300 엘레강스 모델이 있는데, 트렁크와 바디의 간격이 많이 벌어진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부러 그리 한것인지 잘 모르겠던데요, E-클래스는 역시 가장 듬직한 중형세단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