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45) – 그 거친 각자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평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최진기 안수집사(대구남산교회)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움츠리게 했던 추운 겨울도 지나고,
이제 만물이 소생할 준비를 하는 시절이 다시 왔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하게 품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보혈로 대속하시고,
자녀 삼아 주셔서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도, 곳곳에서 전쟁과 지진, 질병과 이상기후로 고통 중에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 기근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거친 각자의 삶의 자리에 필요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평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고난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에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를 저희에게 주시길 원합니다.
시대가 악할지라도 깨어있게 하시고,
선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셔서,
세상에 매몰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 된 본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복음을 전하는 자의 기쁨이 황무한 대구 도성에 흥왕하여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려 그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게 하시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거친 각자의 삶의 자리에 필요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평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 이 시대에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를 저희에게 주시옵소서.
* 시대가 악할지라도 깨어있게 하시고, 선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셔서 세상에 매몰되지 않는 주님의 자녀 된 본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복음을 전하는 자의 기쁨이 황무한 대구 도성에 흥왕하여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