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주 전원주택의 구상나무숲 그늘에,
금년 봄에 표고목에 종균작업을 해서, 약 6개월간 적상 상태로 두고 물을 주고서,
6개월후 금년 가을에 표고목을 세워서 나무그늘 밑에 두고, 물은 주말마다 뿌려주고 있습니다.
수분은 얼마만에 뿌려줘야 하는지, 언제부터 수확이 가능할런지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공기가 잘 통하는 망사형 농사용 비닐천으로 덮어 놓으면 더 좋은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내년 봄부터는 수확을 기대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초보자로서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ㅠㅠ
경험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ㅎ
환절기에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2월 조기 접종함 고온성의 경우 달해 9월 초부터
저온성의 경우 다음해 봄부터 나오는데 3월 이후 접종함
다음해여름 넘어야 나오구요.
노지에 세워 뒀다면 물은 특별히 주지 않아도 별 관계 없으며
비닐은 수확철 비를 막거나 가온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움이 될것 입니다.
능이버섯이 3년이면 나온다는데 능이버섯을 재배 하심이 훨씬 좋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