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모임 때문에 친구 도망갔어요

[nana]

빗속을 친구 셋이 무학성으로 행차했죠 한친구는 홀에두고 한친구는 북부자리에 함께 참석 한친구는 정모에 함께참석한일도있고
들어서니 앙드레님 만년님 쿵짝님 등등..... 처음간저를 무척 반겨주시더군요 얼마나 좋던지 그곳은 제가 배우던곳이라 아는분도많았지만 사사모만큼 반가운일은 없지요 홀에 나가서 아는분과 한춤 배우고 식당에 들어서니 청암님께서 숙녀분 두분과 울 회원님과 정훈님 한참이야기 꽃이 만발 저는 정훈님께 한춤 지도받고 홀에 있던친구와 한춤하고 집에가자고해서 울님드께 인사하러 들어갔는데 새로오신 숙녀분 왠만한 몸매에 걸걸한 입담 거기에빠져 간다던저는 못가고 배꼽잡느라 정신없었죠

- 남회원님 ;숙녀분 하시는일은 ?
- 숙녀분 : 비뇨기과 (???)선생님
- 남회원님 : 그럼 거시기는 많이보시겠네여?
- 숙녀분 : 많이보죠
- 남회원님 :하루 얼마나?
- 숙녀분 :많으면 4 -50 명 적으면 한 10명
헌데 전부 병든것만 봐요 멀쩡한건 하나두 없 구
하여 배꼽 탈출 찾느라 정신 없구
해서 숙녀분 명칭이 거시기선생님으로 정정 됐지요
또 어느님은 거시기 선생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이 뭍힌다고 (한키 하거든요)
웃다 정없이 만년님께 한춤 배우고 친구는 기다리다 화가나서 가버리구 저는 울 회원님들과 2차 3차 코코님 게신곳에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노느라 정신놓구 코코님 빗속에 우리 동네까지 데려다주셔서 무사히집에 와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많은데 다 열거 할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사사모 회원님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시켜드려 죄송합다 사사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당진 모임가시는분 안녕히 다녀오세요

[정정훈]

나나님!!!!! 즐거우셨다니 지 맴이 참으로 좋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또 뵙겠습니다 ^_^

[만년초보]

nana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꼭 자리하시구요..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북부모임에 느을 한자리하실 nana님께 감사드리구요...좋은하루 되세요~~~친구분께 안부전해주시구요..다음모임에서 꼬옥 뵙길원한다고 전해주세요~~~

[스스로]

(^0^)............!

[쿵짝즐거움]

이제 타자춤도 시작하신 나나님 홧팅......

[앙드레]

나나님도 후기 올리셨네요^^

[노통장]

나나님 즐거 우셨군요 저도 담에는 북부 모임에서 ~~~~~~~~~~~~~~~~~~~~ 즐거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