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병원 다니고 잇어요.
형편상 탈모 약이니, 샴푸니 복용하는건 따로 없구요
오로지 병원만 다니고 있어요.
신촌에 세븐레마라는 병원 다니구요. 주사맞고 병원 영양제먹고 있어요.
매주 한차례씩 가는데 중간에 학교때문에 잠깐 한달정도 제대로 못간 적이 있어요.
그때 잠도 거의 못자고 과제물하느라, 건강이 나빠져서 중간에 탈모가 생겼지만 지금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탈모 초반 사진 VS 어제 사진 ^^
Vs
뒷통수 탈모중 윗쪽 ↓
vs
거의 다 빠졌던 뒷통수 사진 ↓
vs
정말 거의 포기하는 심정도 있었는데 병원 찾기 전엔..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점차 호전되서 앞으로 언능 나았으면 좋겠네요.
잔머리가 쏙쏙 올라오고 있어요.
추운 겨울가고 따뜻한 봄이 올때 같이 머리도 쏙쏙 올라와서 즐거웠으면 좋겟네요^^
첫댓글 너무 축하드립니다
조금만 더힘내세요!
넹 ^^ 감사합니다. 더 화이팅할게요~~ ㅎㅎ
여성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치료가 잘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아직 남은 부분들이 더 있으니, 마저 힘내서 완쾌되서 사진 갖고 올게요 ^^
어디서 치료하셨나요. 쪽지라도
넹^^저는 신촌 세븐레마 다녔구요. 한 1년정도 진단받았고. 병원 다닌지는 한27주니까 일곱달인데, 한주에 한번 꼭 간게 아니라서 4월쯤이면 1년이되네요~~
원래 병원에서 처음에 머리에 땡빵 놓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