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학교 다닐때  시험 전날이 생각난다</p><p>공부한건 없고 시험은 망칠것 같고 ,  궁여지책으로 컨닝페퍼를 만든다</p><p>시험 나올것 같은  내용을 조그만 종이에 옮겨 적었다</p><p>신기하게도 다음날 시험에 나온 컨닝 페퍼에 옮겨 적은것은 머리속에서 술술 풀려나와 컨닝페퍼를 보지 않아도 ,  답안 작성이 완벽하게 되었다</p><p>생각은 불량했어도 방법은 적절했던것 같다</p><p>쓰기가 공부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것은 말하고 싶은것이다</p><p>구약성경을 보면  창세기부터 말라기  까지 1400페이지 분량을 한꺼번에 쓰기는 어려우니 </p><p>창세기(82페이지)를 가능하면 한꺼번에 쓴다</p><p>창세기를 다썼으면 다시 줄거리를 요약해서 쓴다</p><p>다시 ,  '  기억나는대로 줄거리를 썼으면 창세기 안 에서의 나의 감동이나 궁금한 부분들을</p><p>묵상 과 기도안에서 스스로 묻고 답하기를 반복한다</p><p>그래도 이해가 안되거나 답답한것이 있으면 ,  검증된 사람 즉 다시 말해서 신부님 이나 수녀님 같은분들에게 나의 성경을 물어보면 된다</p><p>내가 본 성경을 바르게  또는  빠르게 배워가는 방법이기는 하나 다른 사람에게도 알맞고 적당한지는 장담하지 못한다</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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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성경쓰기를 해봤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마태오복음만 썼는데 그것만으로도 꾸준히 쓰려니까 힘들더군요 신자로서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어떻게 위로를 해드릴지를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ㅠㅠ
성경쓰기를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말씀을 이해할수 있을때가 올겁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내모습이 힘들어보였다니 민망하군요 난 자랑스런 카톨릭 신자 인데요 카톨릭신자들은 이생에서도 항상 편안합니다
@회개하자 네 ㅎㅎ 알겠습니다
신 구약 두번째 쓰고있는데 그냥 기도지요 성경 쓸데 만큼은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오늘도 모든 님들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