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장 20-21절 " 먼저 알 것은 경(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여기서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부자가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 경우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유언장 내용을 말하면 변호사가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부자와 변호사 중 누가 그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일까요?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는 "부자"입니다. 그 유언장에는 부자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단지 지나간 역사나 교훈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4절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 곧 사망이 없는 천국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성경을 통해 모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성경은 제자들이 기록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말씀을 기록한책입니다.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 이십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이 됩시다!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성경의 말씀을 믿고 행해야 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