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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시는 하나님과 과학
과학은 사람들이 살면서 피조물들을 보고,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서, 그것을
학문으로 성문화하여, 후세들에게 교육으로 알게 하는 사람의 학문이지만,
이러한 지식을 사람에게 허용하신 분은 사람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사람이라는 뜻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았다. 라는 뜻으로 사람이 다른 피조물들보다 월등한 지식으로
만물을 다스리는 것 역시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6 ~ 31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존재할 수도 없으며, 삶을 살아갈 수도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것은
피조물들을 보고 습득한 사람의 지식으로 학습을 통하여, 생성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아(自我)의 생각을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자아(自我)의 생각이 강한 사람일수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일방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며,
이러한 일 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수없이 반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살면서 죄로부터 생겨나고 있는 온갖 고난과 환난을
겪게 하시면서, 심령이 가난하게 하셔서, 그 가운데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찾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게 하시기 위하여, 이미 말씀하신 성경의 기록을 따라서, 독생자아들 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처녀의 몸을 빌리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인생으로 30년을 살게 하신
이후로 죽은 영혼들을 위하여 받는 세례를 받게 하신 후, 하늘로부터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이, 성령의 세례를 주셨던 것입니다.
10 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사야 7 : 10 ~ 14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3년은 평범한 인생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사셨던
30년이라면, 이에 대한 십일조의 개념으로 세례를 받으신 후에 3년을 사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감당하는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한 공생애 3년이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하신
것처럼 재림하신 후에 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을 통치하시면서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 이루실 일들을 미리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는 하나님의 일곱 영을 받으신 후에야
하실 수 있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공생애 3년 동안에 행하셨던 것으로,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이 그 대표적인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3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만 판결하지 않는다.
4 가난한 사람들을 공의로 재판하고, 세상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바르게
논죄한다.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가 내리는 선고는 사악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 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10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다시 손을 펴시어서, 그의 남은 백성들,
곧 앗시리아와 하 이집트와 상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엘람과
바빌로니아와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남은 사람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으실 것이다.
12 주님께서, 뭇 나라가 볼 수 있도록 깃발을 세우시고, 쫓겨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깃발을 보고 찾아오게 하시며, 흩어진
유다 사람들이 땅의 사방에서 그 깃발을 찾아오도록 하실 것이다.
13 그 때에는 에브라임의 증오가 사라지고, 유다의 적개심이 없어질
것이니, 에브라임이 유다를 증오하지 않고, 유다도 에브라임에게
적개심을 품지 않을 것이다.
14 그들이 서쪽으로는 블레셋을 공격하고, 함께 동쪽 백성을 약탈하며,
에돔과 모압을 장악할 것이다. 암몬 사람들도 굴복시킬 것이다.
15 주님께서 이집트 바다의 큰 물굽이를 말리시고,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셔서,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말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그것을 쳐서
일곱 개울을 만드실 것이니, 누구나 신을 신고 건널 수 있을 것이다.
16 주님께서, 남은 백성 곧 앗시리아에 남은 자들이
돌아오도록 큰길을 내실 것이니,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 11 : 1 ~ 16절 - 새번역성경
위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에 있을 일에 대한 말씀과 함께 재림 때,
있을 일까지 모두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시간과 공간의 감옥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받아들여
자신의 믿음으로 삼기보다는 이해되는 부분만을 받아들여서 믿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이 되고 있으며,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 눈에 보이는 규칙을 학문으로 하여, 생겨난 자아(自我)의 생각을 따라서
과학을 더 신뢰하는 세상이 되었고,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굳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막을 수 없고, 그대로 당하면서도 끝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마저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보다는 절망가운데 그리고
두려움 가운데 때로는 죽음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주기도문으로 가르쳐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삶이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3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자선 행위를 숨겨두어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숨어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 : 3 ~ 1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능력이 없으셔서, 하늘나라에서 뜻을 즉시 이루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배반한 존재가 회개하도록 기회를 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끝내 배반자는 자신의 뜻을 따라서 계속해서 배반의 길을 갔으며,
자신과 함께 하는 존재들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모두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것은 배반자들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항상 있기
때문이며, 참 부모가 되시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지으셨으며,
아담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주셨기 때문에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아담의 배반은 하나님께 속한 존재에서 사탄에게 속하는 존재로 전락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34 야곱, 이삭, 아브라함, 데라, 나홀,
35 스룩, 르우, 벨렉, 에벨, 살라,
36 가이난, 아박삿, 셈, 노아, 레멕,
37 므두셀라, 에녹, 야렛, 마할랄렐, 가이난,
38 에노스, 셋, 아담에게 이르는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누가복음 3 : 34 ~ 38절 - 새번역성경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
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창세기 6 : 1 ~ 8절 - 새번역성경
노아의 이름에 뜻은 “위로”, “안위”, “휴식”,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는 인류는 모두가 노아의 후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은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과학이라는 학문을 통하여, 성경 말씀을 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현존하심은
더 이상 현실이 아닌,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에 이름이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이 된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사탄이 세상을 마흔 두 달 동안 통치하게 하실 때에, 자신들의
믿음을 불 속에서 확인 시켜 드려야 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깨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2 ~ 10절 - 새번역성경
위의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에 말씀으로 인하여 위의 2절부터 9절까지에
말씀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2절부터 9절에 말씀은 영적인 상태, 곧 영혼이 깨어 있는 상태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10절에 말씀과 같이 육신의
잠을 자고 있더라도, 천사들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시온 성,
곧 예루살렘 성전으로 피하게 될 것이라고 구약의 말씀을 통하여 수없이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생각, 곧 자아(自我)가 살아있기 때문으로 이해되며,
이를 인하여 겸손하라고 명령하시면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빛과 어둠이 공존하고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현존하심과 함께
이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는 사실을 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어둠은 더 이상 빛과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7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곧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는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18 그는 뜻을 정하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야고보서 1 : 17 ~ 18절 - 새번역성경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 ~ 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하시고, 이루실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인본주의적인
믿음이 아닌,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살아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열매를 맺는 삶으로 다시는 밤이 없고, 해나, 달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영혼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으로
성삼위일체가 되어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기 전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영혼의 잠에서
깨어있으면서 신부로서, 신랑을 맞이할 기름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서,
불 가운데서가 아닌, 열매로서 자신의 믿음을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고린도전서 3 : 10 ~ 16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되지만,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늘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마칠 때에는 죽음의
권세에게 잡히게, 되는 두려움을 털 쳐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준비한
것은, 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엄청나고, 놀랍고, 영원한 영생이며, 어두움이
전혀 없는 세상입니다.
반석위에 믿음은 과학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삼위일체가 되는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