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108모임을 했어요.
제가 새벽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15분정도 늦게 갔지만... (죄송)
안모래실 토끼 두분은 밤새 내린 눈 때문인지... 못나오셨지만...
4명이 모여서 절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몸살림 기본동작으로 몸을 풀고,
향도 1개 피워놓고...
지난번에는 유투브에 있는 108참회문(불교tv)으로 했는데.. 좀 빠르다(23분정도) 고 하셔서..
오늘은 도법스님의 생명평화100대 서원문으로 100배를 했네요.(30분소요)
약간의 땀도나고, 호흡도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머리도 맑아지고요. ㅎㅎ
매일 집에서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108모임!!
함께해요.
예쁜농부님이 오늘은 서울볼일이 있어서.. 맛있는 보이차를 못먹었네요.다음주에는 보이차 기대할께요.
첫댓글 아.. 너무 좋은 모임이네요.
ㅎㅎ 검은돌님도 집에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