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5 (월) 구절초꽃 핀...... 배부른산 - 봉화산 9월말 풍경
행가리 - 배부른산 - 감박산 - 봉화산 - 단계동 : 12km / 4시간
배부른산 가는 길.......
보라색 열매가 달린....... 좀작살나무
행가리에서 본 배부른산.......
탱자나무.......
행가리에서 건너다 본 백운산(1087m).......
사근초(서양등골나물)........
가을의 전령...... 구절초
9월말의 배부른산 오름길.......
멍멍이바위......
뚝갈
10:22 해발 419m의 배부른산 정상에.......
건너다 본 치악산 비로봉(1288m)........
뒷쪽에 자리한 명봉산(620m).......
구절초 핀 9월말의 배부른산.......
가파른 내리막길 계단을 지나 감박산으로......
미역취
'한국의 산하' 에이원님 흔적.......
11:10 고압 송전탑이 자리한 감박산 정상에......
감박산 가마바우.......
감박산을 지나 봉화산으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치악재......
11:40 봉화산 336m 정상에......
봉화산 정상에서 본 치악산.......
단계동으로 하산.......
봉화산 사근초(서양등골나물)
12:05 단계동 날머리에서 본..... 배부른산 - 감박산
***** THANK YOU *****
첫댓글 오랬만일세
금년 여름 기인긴 폭염에 시달리다 보니
봉화산 가는것도 망각하고
걷기 운동하던 것도 중단하고
시골밭에 잡초와의 전쟁에 여념이 없었는데
결과는 잡초에 판정패 했고 다만 들꺠밭은 KO 승을 거두었다네 ㅎㅎ
햐 ~!
예년에 없던 기세등등한 잡초들 때문에 올여름 정신이 없었고
폭염이 한창일떄는 멀거니 망연자실 속수 무책이었다네
근데 연속되는 가을비에 폭염은 진작에 사라지고 오히려 조금 더웠스면 하는
농작물도 일부는 망가지기도 하고
자연도 환삼덩굴이 비실비실 하면서 어떤 잡초는 죽는 것도 있네 그려
산밤을 한말 넘게 주워다가 구웠는데 속껍질이 안까져서
그냥 속껍질쨰로 먹으니까 떫은 맛은 약간 느껴질뿐 먹을만 하네
가을의 가을속으로 아직이긴 하지만 진정한 가을 단풍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
배부른산 풍경 즐감하고 잠시 머물다 가네
오늘도 건강 행복
@정 윤호 폭염과 장마로 얼룩진 여름이 가고
벌써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
잡초와의 전쟁으로 고생이 많았군.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