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젊은이들의 올림픽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닻이 오르다
written by 바이칼호수
광주U대회가 2015년 7월 3일 ~ 7월 14일 에 걸쳐 12일간)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월드컵 경기장) 등 광주, 전남∙북, 충북 일원 경기장 개회식, 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서 닻을 올렸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주관하고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KUSB)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GUOC)가 주관하는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경기종목은 21개 (정식 13 / 선택 8)종목으로
- 정식 종목 : 기계체조/농구/다이빙/리듬체조/배구/수구/수영/유도/육상/축구/탁구/테니스/펜싱
- 선택 종목 : 골프/배드민턴/사격/야구/양궁/조정/태권도/핸드볼
대회규모는 사상최대 170개국 2만여명 (선수단 및 운영진 포함)이 참가 하는 국제 행사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지역발전 그리고 호남 1번지 광주시민의 자부심과 자존감 높혀줌과 동시 호남 광주의 부정적 시각을 바꿔주는 계기와 함께 광주 전남 지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창조의 빛, 미래의 빛’ 슬로건을 내건 이번 광주 U대회는개최국 최고인사가 개회선언을 하도록 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헌장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의 “빛의 도시 대한민국 광주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회를 선언합니다.”의 개회선언으로 광주 U대회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빛의 도시 대한민국 광주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회 선언이 있기까지
그 동안 박 대통령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호남권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과. 지난 4월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준비상황 보고회’,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아가 참가자들이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의 정수를 만끽하고,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충분히 제공하도록 준비 강조 유시와. 지난 6월 29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광주U대회가 “우리나라가 메르스에 잘 대응하고 있어서 안전하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검역과 예방, 비상시 대응 등 단계별 대책을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우리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51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5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윤장현 위원장, 김황식 위원장, 끌로드 루이 갈리앙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정의화 국회의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는 것은 1997년 무주 동계대회와 2003년 대구 하계대회에 이어 이번 광주 대회가 세 번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메르스 등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열려 U대회가 우리국민과 우리 사회 통합과 국력신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대회를 기대한다.
사진출처: 정성철처장 제공 및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