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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이 필 때까지 수많은 원인들이 있고... * 그 조용한 성장 과정을 '꽃의 침묵'이라 한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보여지는 것들은, 작은 부분이기에 함부로 말하지도, 쉽게 침범해서도 안된다...*
그런데 쉽게 말하는데... * 자기 아이에게 조차도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몹시 불편하다, 이해해줬으면 한다.' 정도는 아닐까?
물론 함께 울어줄 수는 있다, 하지만 어떤 고난도 스스로 겪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에...*
너무 힘들거나, 혹은 옆에서 힘들어 할 때 조용히 지켜봐 주자...*
인간에게 고독은 성장의 이름이고, 생명을 성장시키는 힘 역시 침묵이었는데...*
크다, 작다, 예쁘다, 그리고 밉다... 그렇게 분별치 말고 스스로 서려는 모습에 격려하자..*
세상에는 드러난 모습만 있는 있는 게 아니다, * 격한 사춘기를 겪듯 성장하는 생명들도, 아직 알을 깨지 못한 일들도 있다...*
깊은 수면을 취한 후에 활력을 얻듯, 그리 클 수 있는 시간을 주자. * 그것이 사랑이다...*
어느 날 숨죽여 있던 꽃이 활짝 피면, 우리를 기쁘게 하는 건 그 아름다움 보다는 홀로 이겨냈던 시간들이 아닐까?
성장하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꽃의 침묵... ♡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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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숨은 내용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