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서비스 표준,인증 설명회 참가
한국표준협회에서는 2018년 서비스 표준화 확대를 통한 서비스 산업 발전 견인과 함께 KS 표준,인증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산,학,연,관,각계 서비스 종사자 가 참여하는 설명회를 한국기술센터16층 한국표준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상조서비스 KS 인증제” 등록을 준비중인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는 하반기 “상조서비스 KS 인증제” 등록을 위하여 업계의 현실을 바르게 알리고 홍보 하기위해 설명회에 참가한다.
“상조서비스 KS 인증제” 실시하면 선불식 상조회사 와 후불제 상조회사 확실히 구분될 전망.
상조서비스 품질인증을 위해 "상조서비스 KS 인증제"를 도입하여 현제 성업 중인 170여 곳 상조회사 의 "상조서비스 KS 인증제"를 실시함으로써 서비스의 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 등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률이 95%대로 상승하는 현실 속에서 구태 연한 구시대의 장례를 모방한다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변화된 서비스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업계의 판단이다.
또한 상조서비스의 무분별한 가격 책정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한장례인협회는 “KS 한국표준협회”로 부터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장례서비스 표준 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상조서비스 KS 인증제”가 실시되면 상조업계에도 전반적인 변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상조회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사 브랜드 광고를 하고 있지만 가장 확실하고 신뢰성 있는 부문으로 “상조서비스 KS 인증제” 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우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후죽순처럼 파생하는 후불제 상조회사는 상대적으로 “상조서비스 KS 인증제”를 도입하려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여 “상조서비스 KS 인증제”는 여러 각도에서 소비자들의 서비스 선택권이 높아지는 좋은 현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표준협회 KS 인증심사센터 연구원은 “상조서비스 KS 인증제” 실시는 한국표준협회에서도 다각도로 연구하고 실시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한 장례인 협회 와 긴밀이 협조하여 2018년 7월 예정으로 “상조서비스 KS 인증제” 도입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조서비스 KS 인증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상조서비스 전문가의 심사 자격증 취득과 교육 등 상조업계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이 있어야 할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KS 인증심사 자격증” 은 1달간의 교육연수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시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