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는 지난6월27일 '법무부 외국인 주민과' 의뢰로 6월27일 퇴소하는 미연마 9세대(27명)가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게 되었다.
미얀마 재 정착난민 9세대(27명)은 세대별 매칭된 담당 시흥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 (초롱,옥구,군자,미미,센트럴,재난)로 지정하여 정왕동 오동마을 쪽으로 형성 되어 있어다.
서남봉사관 (관장 이계선)과 시흥지구협의회 (회장 권석중) ,법무부 외국인 주민과 직원들,그리고 적십자 봉사원들이 맡은 미얀마 가족들의 이사 및 생활안정 지원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의 지원금으로 가전제품,생활 필수품등 필요한 물품준비를 다니면서 도와주고, 생활 안정 될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세심하게 도와주기로 했다.
첫댓글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미얀마 재 정착난민 지원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정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