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통나무 학교의 3주간
교육프로그램을 마치고 나니
뭔가 허전한 맘에 한 줄 남깁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교육 도우미 박"강사,
김"강사님 두 분, 합이 세 분,.,.,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일교차 심한 강원도의 날씨에 적응할만하니
교육이 끝나더군요.
저녁이면 이바구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재잘대던 울 방친"님이 젤루 보고파집니다.
귀여움 독차지하던 로그"또한,.,.,.
통나무의 인연으로 함께했던 분들이
지금은 각자의 생활터전에서 학교의 일들에 대해서 그리워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만나는 그 날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82748516113F809)
첫댓글 일쭝 선생님도 건강 하시고요, 사진 속의 그 옷 학교에 두고 가신 것 아닌가요?
뭘 그리도 바삐 퇴소를 했는지 챙기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거기꺼정 다 정리를 하셨군요,.,.,.즐건나날 되셔요?
도자기에 몰두하시는 모습이 우리가 체인쏘에 몰두하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목어 마감하러 ㅎㅁ 오셔야죠? 한우 곱창으로 모시겠습니다.ㅠㅠ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낮에 한가한 시간이 되면 통나무학교의 전경이 눈에 밢힙니다.
시간맹글어서 함 들리겠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곡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