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2005년 반월역 답사기..

[오이도역]

안녕하십니까? 오이도역입니다 ㅋㅋ

평소에 지나치면서 무지하게 궁금했고 신기해보았고 가고싶었던

반 월 역 ..

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_-ㅋㅋㅋ

여행(-_-??)의 출발점은 오이도역입니다. 정왕역을 선택할려다가 종착역으로 끌리기에..

(원래는 저희학교에서 걸어서 30분은 가야되거든요 ㅡㅡㅋ 엄청난 귀차니즘에;;)

그렇게 오이도역에 도착하고  2x71철공차 탔습니다. 전동차 안에서 기다리는데 유딩으로 추정되는 꼬마가 저한테 달려오더니 바지끌어잡고 머리??리고 도망갔다는;; 무지하게 황당했습니다. 오이도역에 노인분들 많으시더군요. 아마도 월곶.소래.오이도에 갔다 오셨나봅니다 ㅡㅡㅋ

그런 엽기적인 일을(-_-)겪은 저는 그 열차를 타고 4:20분 오이도출발하여 4시 50분에

반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오는 반월역이라 기분이 참 설레더군요 ㅡㅡㅋ

나오기전에 오이도행 서지공열차 찍으려다.. 전두부가 짤려버렸네요 ㅡㅡㅋ

사진기술의 내공은 언제나 오를려나 ㅡㅡ;;;

안산방향으로 찍었는데 서지공열차 찍자마자 바로찍어서 그런지 저멀리서 또 얼굴을 비추네요~ 제대로 찍을껄 그랬습니다.

플랫폼에서 반월역사로 가는 통로입니다. 아니지. 쉽게말하면 계단입니다ㅋ

저것은 거리표입니다, 철공것을 쓰고있죠..(그럼그렇지 화물열차다니는데 서지공걸 쓸랴,.-_-)

반월역 폴사인을 세로로 찍어보았습니다.

플랫폼-반월역사로 가는 통로입니다. CCTV가 없어서 그런지 돈뺏기에는 적합한장서..(헉~ 그런말을~` 퍼퍼퍽!!)

신 CI반월역 입니다. 뭔놈의 CI가 반월역사 만하디야~ ㅡㅡㅋ

2편에서 이어집니다 ㅋ

[KTS정왕역]

배보다 배꼽이 더큰 역명판.....가끔씩 볼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