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첨음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한테 냄새가 나는것 보다 남에게 냄새가 나는걸로 괴롭습니다 그냄새가 저한테 치명적입니다 몸도 아프고 또 옅어졌던 냄새도 남에게 그비슷한 종류에 냄새를 맡으면 전염이 된다는겁니다 안나던 냄새도 남에게 그냄새를 맡으면 다시 나한테 납니다 심하게요 그래서 코를 막고 안 맡을려고 해도 일단 제코에 들어오면 또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손에서 부터 팔에서 어깨에서 그비슷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냄새가 나는 사람들 때문어 노이로제가 걸릴 정돈니다 남에게 안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명만이라도 냄새 심하게 나는 사람이 있슴 바로내게 탑니다(전염옮는다고해야하나요)
내한테 냄새를 없애놓으면 꼭 어딜가든 그런 냄새를 가진 사람 속에 같이 있슴 여지없이 또 납니다 저한테
미치겠습니다 전문가에물어보면 신경쇠약이랍니다 신경증으로 인해 몸에 냄새가 난다 하네요
전 그렇게 신경쇠약이 올정도로 스트레스를 억수로 많이 받는다고는 생각안거든요
식구들은 저한테 냄새 안난다 합니다 전 나는걸 느끼는데말입니다
저한테 냄새가 나서 남에게도냄새가 풍기는걸 느끼는걸까요
여기서는 답을 구할수 있을까 싶어 가입했습니다
특이한 경우이신데 3년정도 경과되시면서 몸의 냄새의 변화가 발생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변화가 발생하였다는 점은 증상의 관찰이 된다는 것으로 현재의 회원님의 상황이 환취나 망상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 카페와는 조금 다른 상황이지만 가능성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코입니다. 코는 냄새가 저장되기도 합니다. 코안에 냄새가 쌓여서 지속적으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코의 감각은 냄새에 금방 마비됩니다. 그러나 코안에 냄새가 배이면 망각했다가 풀리기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즉 코안에 구조의 특이점으로 주변의 냄새입자가 고이고, 그것을 맡았다가 풀렸다가를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코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 증상이 심할때는 코세척을 가볍게 해주세요.
단 코세척은 코의 깊은 곳은 하지마세요. 코를 물로 적시고 풀어낸다는 정도만 하십시요.
추가로 글을 작성합니다.
우리 카페 분들이 자신의 소화기냄새를 호소하는 경우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상부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의 냄새가 코에 배이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분은 코에 외부 냄새가 코에 배이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둘다 공통점으로 코가 건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콧물이 흐르는 것으로 이것을 씻어내주는 것이 정상인데 코속이 건조하여 자정작용이 멈추면 코에 냄새가 배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사람 모두 냄새로 고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이러한 추측에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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