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따사로운 햇살이 비쳐오고 있었어요.
평소 사진찍는거를 좋아해서
종종 자연을 많이 찍고 하는데
해를 한 번도 찍은적이 없어서 찍어봤어요~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놀램><
어제보다는 해가 많이 뜨겁지 않지만
해가 직선으로 내리쬐는 곳은 정말 살이 타는것처럼 따갑더라구요..
다들 자외선차단 꼭 하세요!
이번 여름은 워낙 더 덥고 자외선도 쎌거 같으니
항상 가방 속에 '썬크림 or 썬스틱' 필!!수!!
버스를 내리면 항상 아파트 단지를 넘어서 집을 가는데
예쁜 꼿이 있더라구요~~
보자마자 바로 휴대폰켜서 카메라로 찰칵했어요 ㅎㅎ
첫댓글 하늘 문이 열린 것 같아욯
너무 아름답죠?
오~~하늘도 이쁘고 꽃도 이쁘네요^^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했어요
역시 자연의 아름다움이 최고네요.
능소화꽃 너무 예뻐요!
지치거나 힘든 날이 있을 때, 자연만 봐도 힐링이 되더라구요ㅎㅎㅎ
우와 꽃 이쁘당, 색이 참 곱네요:)
색이 아름다운거 같아용
해를 바라볼 수 있게 너무나 잘 찍으셨어요~^^
오 정말요? 감사하네요 ㅎㅎ
밑에 꽃이름이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넘 예쁘네요~^^
찍은 사진이 작품이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