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도 썼으니 이제 저도 써야지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모든 순서를 담당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카페의 식구 여러분에게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손모아 빕니다.
저로서는 하나님께, 그리고 여러분에게 감사할 일뿐이고....
이 행사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평생 유익한 경험과 기억으로
남아 있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아요.
모든 것 적절하게 채워주셨구요.
우리가 원래 200명 등록 기념으로 이 행사 개최하기로 했잖아요?
근데 행사 시작 전에 보니까 199명의 이름이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채워지지 않음으로써 받는 은혜를 주시나 보다 생각했죠?
그런데 행사가 끝나고 집에 가서 클릭해 보니 201명이 등록했더라구요.
어떤 의미일까요.
전 그냥 감사했어요.
멋쟁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카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사랑하기에 모인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 카페에서 교제하며 사랑을 나누는 이들에게 주께서 복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그리스도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며 한 평생 살아봅시다.
참! 그리고 동아리 히스토리아를 통해 책 읽는 모임을 활성화시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