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재미동포 신은미씨 초청강연 영상(2013. 08)
이시점에서 추천 15 조회 1,079 13.09.06 17: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9.06 19:19

    첫댓글 감사합니다^^

  • 13.09.06 20:55

    잘~ 봤습니다~~~

  • 13.09.06 22:12

    그런데 지금 남한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죠?
    노동은 필요에 의해서 하디요

    이말을 이해하는 남한 궁민들 몇명이나 될까?

  • 13.09.07 00:06

    전체 영상을 모두 시청해 보았습니다.

    1. 북한군대는 지원제라는 것.(징병제가 아님)

    2. 북한의 새로 지어지고 있는 고층 아파트들은
    고위층들이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재개발지역 원주민들에게
    최우선 순위가 주어진다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이 그 아파트 건설시에 다치거나 노력을 많이 한 노력영웅 등이
    우선권이 있다는 것. 그 다음도 그와 비슷한 원칙으로 분배된다는 것.

    3. 평양시민들이 이용하는 동네수퍼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온갖 생필품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는 점.

    4. 현재 북한 여성들의 패션이 크게 발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

    5. 소위 날라리, 놀새 등 자유분방한 젊은이들도
    더러 있다는 점.

  • 13.09.07 00:11

    6. 북한은 형식적으로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회일런지 몰라도
    그러나 북한 주민들 내면적 정서는 유교적 정서가 매우 강하다는 점.

    그래서 젊은이들은 나이든 사람들이나 노인들에게 매우 공손하다는 점.
    모든 주민들이 전혀 모르는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다는 점.

    북한 주민들의 성격이 호전적이거나 거칠기 보다는 매우 수줍어 하거나 순박하고, 점잖더라는점.

  • 13.09.07 01:39

    완전 한국말만 쓰는 코리안 아니 조선사람
    외세에 굴하지 않고 비굴하게 살지 않고 힘들게 살아 왔다는점
    일본놈들에 대항해서 싸웠던 그 기질을 열강들에게 굴하지 않고 투쟁 해 왔던 면을
    나는 그동안 호전적인것으로 오해 했다는 점
    이 까페를 통해 나는 북한에 대해 새로이 생각하게 되었다는점
    북한은 역시 내 형제 조국이라는 점

    이점을 알게해주신 정론직필님께 감사드리면서 안영히 ....

  • 13.09.07 02:13

    요즘 먹여주고 재워주고 월급주는 군대가 최고의 직업아닌가요! 내때만해도 군대에 말뚝 안박는다 했는데, 요즘 하사관 말뚝이 하늘의 별이라는..... 참 앞으로 난감합니다! 먹구살기 위한것도 극상황은 맞지만... 자존심은 글쎄! 점점 먹고사는일이 주가 되는것 같습니다!나라도 자존심 세우고

  • 13.09.07 02:14

    덜 먹고살죠..뭐!

  • 13.09.07 03:09

    북한에 대해서 정통하고 자주 드나드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산업은 1970년대 수준으로 머물러 있는것이 맞고요. 예를들어 새 술병에 술이 병마개틈으로 셉니다. 하지만 개방에 대한 열망과 개방이 꼭 될것으로 믿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미국과의 수교로 해외 자금이 들어오면 산업은 곧 일어설것이라고 합니다.

  • 13.09.07 05:01

    우리도 잘살게 된게 얼마 안됐지..
    목줄 걸린 거시 잘살면 행복할까?
    근디, 잘사는 거 마저?

  • 13.09.07 09:01

    아직 보진 못했지만 이따가 시간날때 행복하게 시청 하고자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13.09.09 22:25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