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슬슬..;;

이제 슬슬.. 개학시즌이 오네요.. 상기쌤께서 친히 메일은 보내오셨기에..ㅎ 후배님들께 관심 좀 갖어볼려고 왔음.ㅎ 배인경이.. 나보고 풍덕고등학교에서 선도부 할꺼냐고 해서.. 안 할것 같다고 했는데;; 학생회 간부 면접에 정보부원을 신청했는데.. 합격통보를 선도부차장합격 통보를 받아버렸음;; 어찌 된건지는 개학하고 회장선배한테 물어봐야할듯.....;;   3기들.. 이제 슬슬 눈치 봐가면서.. 공부해야할..ㅎ 특목고 준비 안하고 내신 이미 180이상급으로 나올것이 확정 되신는 분들은.. 중학교 공부보다는 고등학교 공부 추천합니다..;; (특목고 외의 고등학교에서 180이상이면 95%이상 합격입니다. 중학교 내신은 고등학교 입학에만 관여할뿐..;; 저기 5%는.. 연합고사 최하점인 경우를 내비) 180미만이신분들..... 계속 공부하세요.... 그래야.. 선택 폭이 넓어져요..   고등학교 별로 '사회'라는 분들이 시선을 보는 것이 있기에;; 내신의주의 학교를 선택할 시에는.. 좀 자존심이 상할 수 도 있습니다...;; 구성고에 190급으로 들어간 애들이 한맺혀서..;;; 시험을 잘봐도.. 부모님들이 구성고에서 전교 1등하면 모하냐? 라는 식의 어투로 꾸짖는..;; 하지만 이번엔 구성고 성적 100% 올라가게 되어 있는 듯한..............;; 예를 들어 설명한 것입니다. 구성고 추천합니다..ㅎ   반면.. 내신따기 힘든고등학교.. 사회에서 띄어줘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헌데.. 시험등급에 울상입니다.;; (솔직히 아예 고등학교를 안가는게 나을듯한;;) 수지고놈들 정말 한맺혀 웁니다..   위에 내말은 그냥 잊어버리시고.. 고등학교 정하고 90%이상이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저도 후회 안한다.. 안한다.. 굳게 마음먹다가.. 어느 순간이 되니.. 후회를 하게 되더군요. 어디를 가느냐가 중한것이 아니니까.. 고등학교 생활까지 생각하면서 결정의 폭을 넓게 가지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특목고 용인외고 지원자 : 저희때 용인지역에서는 그다지 충중한 애들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지역특별제도덕에) 하지만, 타 지역에서 지원한 분들은 매우 충중하다고 합니다.. 친구가 1학기 수학 중간고사 범위가 1학년 1학기 모든 범위라고 하면서.. 통화로 울더군요..;;;;; - 뭐라 조언할께 없네요.. 최고가 되세요;;   대원외고 지원자 : 서울에 위치해 있어서 좀 괴롭긴 합니다. 용인외고 설립이후 좀 평가가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재영 학생에 추천하고픈..;; 재영군 성향을 봐서.. 이곳에서 전교 1등 먹을 수 있을거라... 여기기에.. (재영이가 지금 탈선의 길을 걷고 있다면.. 취소)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도 빵빵하다는;;;;   과천외고 지원자 : 위의 고등학교와 상대적으로 좀 떨어진다고 평가 받습니다. 하지만 위 학교와 같이 대입입시에서 특목고 특별전형 가산점이 들어갑니다..ㅎ 측근 한분이 여기에 입학했는데여.. 이번에 잘해서 이스라엘 갔다왔다고 합니다. 기숙사가 없어서 통학이 좀 힘들긴합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셔도;;;; 수요일인가? 목요일인가? 무튼 이 날중에 하나는 야자를 안한답니다. 수요일이 맞는듯한..;; 수요일마다.. 야자하고 있으면 문자로 놀리더군요..ㅎ "ㅋㅋ 신웅철 야자중이지? 난 자유다~~ㅎㅎ" "..." 안양, (평촌), 산본, 과천,  이쪽에서 많이들 진학을 합니다. 안양고등학교, 평촌고등학교가 제가 어렸을적에는 매우 쎄서.. 이곳을 노렸는데.. 이 지역이 평준화 되면서.. 과천외고가 떳습니다..ㅎ   한일고 : 내신 200나오세요~ㅎ   출처 : 주워들은 웅철님의 머릿속..ㅎ 정확도 : 57.3% 활용목적 : 알아서 쓰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