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수준으로 치솟는 파라과이 아순시온 강수위~

[지극정성]

대홍수 수준으로 치솟는

파라과이 아순시온 강수위..

최근 아순시온 지역의 파라과이 강 수위 증가는

 일일 평균 4-5cm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속도가 유지된다면 앞으로 10~12일이면

대 홍수 수준인 8미터에 도달하게 된다. 

현재 수도 아순시온의 파라과이강 수위는 7.52미터로

 대 홍수 수위에서 50센티가 모자란 정도라도

 기상-수자원 관리 국이 밝혔다. 

현재 (강물 범람으로) 집을 떠난

 수재민 가구는 11.422가구에 달한다.

조사 내용에 의하면 각 가구 당 평균 3.2명의

가족 구성원을 보이고 있어

수도 아순시온 지역에서 발생한

수재민의 총 숫자는 최소한 36.550명 이상이다. 

바냐도 노르떼 지역에 49개의 이재민

 캠프가 마련돼 3870가구가 머무르고 있다.

바냐도 수르 지역에는 48개 캠프에

 5105가구가 수용돼있으며 차카리따에 21개소,

1343가구가 이재민 생활을 하고 있다.

총 118개 이재민 캠프에

 10.318가구가 모여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53가구는

 스스로 임대 가옥을 구해 거주 중이며

1051가구는 친척이나 지인들의 집으로 피신해

어려운 순간을 넘기고 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7일부터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어

강물 범람으로 야기된 상황이

 한층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올레타 곤살레스 예보관은

월요일 광범위하게 천둥 번게를 동반한

돌풍과 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이번 주 주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는 게 기상청 예보다..

Crecida va a nivel de desastre

El último promedio de nivel de crecida del río Paraguay en zona de Asunción es de 4 a 5 cm por día, a este ritmo, en 10 a 12 días se llegaría al nivel de 8 metros de subida entrando ya en cota de desastre.

Actualmente el nivel en capital está en 7,52 metros, a menos de 50 centímetros del estado de desastre, informó hoy la Dirección Nacional de Meteorología e Hidrología.

Actualmente se encuentran desplazadas de sus hogares 11.422 familias. De acuerdo con datos censales, el promedio de integrantes por familias es de 3,2, por tanto, considerando el número de familias desplazadas, sería de al menos 36.550 personas damnificadas por el evento en curso en la capital del país.

En el Bañado Norte existen 49 refugios con 3.870, familias. En el Bañado Sur 48 refugios con 5.105 familias y en la Chacarita 21 refugios con 1.343, familias. Lo que hace un total de 118 refugios con 10.318 familias.

Asimismo, unas 53 familias fueron a vivir a casas de alquiler, en tanto 1.051 familias cohabitan con parientes y familiares hasta que pase esta situación.

Lluvias desde mañana

Meteorología anunció que desde mañana sería una constante las precipitaciones y tormentas eléctricas en la zona de Gran Asunción, lo que empeorará la situación de los afectados por la crecida del río. “Para el lunes las precipitaciones con tormentas eléctricas serían más generalizadas”, destacó la meteoróloga Violeta González.

Las lluvias se extenderían hasta el próximo fin de semana, según el pronóstico.

파라과이 네트워크에서..

[지극정성]

파라과이의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침수된 가옥으로 수재민이 늘어나고 있네요..
이젠 파라과이 강과 파라나 강을 조금 더
보강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뚝이]

매년 안타까운 수재민들...
강뚝을 보강해야 합니다!!
그리고 준설작업도 함께~

[망설이지말자]

그나라의 발전은 곧 물관리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