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2009년 3월 28일부터 연재했던 '보이지 않는 이의 손길'이 5년만에 완결을 맺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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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까지 함께해주셨던 분들이라면 이 후기를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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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pan style="font-size: 14pt;"> </span></p>
<p><strong><font color="#0055ff"><span style="font-size: 14pt;">※완 결 후 기</span></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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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완결내면 속이 후련할줄 알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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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막상 완결을 내니까 그런 감정은 거의 들지 않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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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년이나 되는 긴 시간 연재하던 소설이 종지부를 찍는 그 순간이니까요.</p><p> </p>
<p>쓸때는 몰랐습니다. 키보드 잡을때 외에는 거의 신경도 안썼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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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막상 완결이 가까워지니까 소설 쓸때가 즐거웠다는걸 새삼느끼게 되네요.</p>
<p> </p>
<p>그래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읽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기분이 나아집니다.</p>
<p> </p>
<p>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이 자리에 찾아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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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지난주에 올라왔어야할 후기를 1주일정도 늦게나마 올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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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소설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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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1. 이 소설에 진 주인공은?</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br>- 일단 후보가 김종규, 세크메트, 김철수 이렇게 3명이 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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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시작할때 소설에 주인공을 '김종규'라고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p>
<p> </p>
<p>당시 김종규를 주인공으로 김철수를 악역으로 설정했었습니다.</p>
<p> </p>
<p>하지만 그건 곧바로 연재 초반에 취소했습니다. 종규라는 캐릭이 비호감으로 인식되었고 주인공으로서 부적합한 캐릭이라 여겨졌으니까요.</p>
<p> </p>
<p>그런차에 세크메트를 많이 출연시켜달라는 말을 독자들한테 쪽지로 많이 듣게되었습니다.</p>
<p> </p>
<p>당시엔 카페가 지금보다 몇배나 활성화되어서 소설 읽는 독자들도 훨씬 많았습니다.</p>
<p> </p>
<p>아무튼 주인공설정은 보류한 채 독자 의견대로 세크메트 많이 출연해시키고 그에 따른 액션신도 많이 보여줬죠.</p>
<p> </p>
<p>내용 초중반을 보면 주인공이 세크메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중이 많죠.</p>
<p> </p>
<p>그러다가 세크메트 처형날짜 잡히면서 잠수타고 그뒤로 김철수가 비중이 많아지게되죠.</p>
<p> </p>
<p>그리고 완결에 가까워지고 전 확신이 들었죠.</p>
<p> </p>
<p>진짜 주인공은 김종규도 세크메트도 아닌 '김철수'라고...</p>
<p> </p>
<p>김종규는 앞서 말했듯이 연재초반에 취소했고요.</p>
<p> </p>
<p>히로인인 세크메트의 경우에는 중반에 거의 비중이 없어졌으며 무엇보다 '최종보스(헤르메스)를 제외하곤 적수가 없었으니까요.</p>
<p> </p>
<p>세크메트가 떴다하면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다 해결되었고 긴박한 전개를 가지게 하기란 어렵죠. </p>
<p> </p>
<p>떴다하면 그냥 다 정리할게 뻔하니까 쉽게말해서 조커같은 캐릭터입니다.</p>
<p> </p>
<p>반면 김철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고 그걸 극복해 나갑니다.</p>
<p> </p>
<p>게다가 훈련과 많은 경험을 거듭하면서 점차 성장해서 발전하는 모습까지 묘사되었으니까요.</p>
<p> </p>
<p>소설진행은 거의 김철수를 중심으로 일들이 일어납니다.</p>
<p> </p>
<p>인물관계에서도 세크메트와 티아마트가 바깥세상에서 인연을 만든 그 중심에도 철수가 있었으니까요.</p>
<p> </p>
<p>그러한 이유로 완결편 마지막은 진짜 주인공인 김철수로 장식했습니다.</p>
<p> </p>
<p>덤으로 제시카(티아마트)와 연인관계로 발전할 암시까지 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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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2. 쓰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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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당연한 말이지만 댓글 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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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자들한테 1주일에 1번이라도 재미와 웃음을 줄수있다는 점에서 기쁘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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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상했던 스토리를 가지고 재미있어하는 댓글을 보는만큼 짜릿한 순간은 없었던거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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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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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3. 엔딩에 관해서.</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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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p><br>- 엔딩은 보셔도 알지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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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소설을 구상하면서 딴건 몰라도 엔딩부분에 관해서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p>
<p> </p>
<p>소설 후반인 최종전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전 엔딩을 확실히 결정짓지 못했습니다.</p>
<p> </p>
<p>배드엔딩과 해피엔딩을 사이에 두고 계속 저울질 했으니까요.</p>
<p> </p>
<p>아마 대부분 느꼈겠지만 최종전은 굉장히 절망적으로 연출됩니다.</p>
<p> </p>
<p>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굉장히 암울하게 진행되며 배드엔딩으로 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진행됩니다.</p>
<p> </p>
<p>하지만 배드엔딩이든 해피엔딩이든 확실한건 어떻게든 헤르메스를 제압해야하는거죠.</p>
<p> </p>
<p>도저히 이길 수 없을 거 같은 헤르메스를 어덯게 제압하냐? 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인데 그걸 풀어주지 않는다면 그냥 밑도끝도 없는게 되니까요.</p>
<p> </p>
<p>일단 제압하고 그 뒤가 문제인데..</p>
<p> </p>
<p>헤르메스를 제압해도 죽은지 산지 확실히 모르고 반전을 기대하는 분들이 있었죠.</p>
<p> </p>
<p>그정도로 헤르메스가 강하게 각인되었고 실제로 소설상 죽었다고 묘사된건 어디에도 안나왔으니까요.</p>
<p> </p>
<p>헤르메스가 액화질소에 냉동되었을때 세크메트가 수류탄 투척했고요.</p>
<p> </p>
<p>그 뒤에 셀터 전체가 냉각시스템이 가동되었고 철수 일행은 겨우 빠져나가서 지상으로 탈출하죠.</p>
<p> </p>
<p>그렇게 해피엔딩을 맞이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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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셀터 전체가 냉각된건 해피엔딩과 배드엔딩을 저울질할때 완전히 결정을 못내려서 한 연출이었습니다.</p>
<p> </p>
<p>제가 구상한 엔딩은 여러개였고, 완결로 장식한 엔딩은 그 중 하나입니다.</p>
<p> </p>
<p>원래 구상한 엔딩의 대부분은 배드엔딩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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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와서 의미없지만 재미삼아서 그동안 제가 구상했다가 취소했던 엔딩들을 써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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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엔딩1 - 냉각시스템이 가동되고 미처 탈출하지 못한 철수일행은 셀터안에 남겨진채 냉동되어서 생체 활동이 정지된 가사 상태에 이른다.</p>
<p>어느덧 냉각시스템이 꺼지고 얼어붙은 몸이 녺는데. 이때 김철수,세크메트,티아마트,테리,원승희만 살고 나머지는 다 죽는다.</p>
<p>지상에 올라왔지만 텅빈 벌판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p>
<p>이들이 본 풍경은 아득히 먼 미래이며 이미 인류가 멸망해서 도저히 인간이 살수있는 환경이 아니었다.</p>
<p>철수 일행은 멍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절망하며 끝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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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종전에서 충분히 절망적인걸 보여줬기에 취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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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엔딩2 - 냉각시스템이 가동되고 미처 탈출하지 못한 철수일행은 셀터안에 남겨진채 냉동되어서 생체 활동이 정지된 가사 상태에 이른다.</p>
<p>얼마후 나중에 셀터를 발견한 조사단한테 구조된 철수일행은 모두 병실에 누워서 쉬고있다.</p>
<p>철수일행은 저마다 안심하고 기뻐하는데 조사단이 '생존자가 한명 더있다.'고 말하는데..</p>
<p>그 순간 조사단이 썰리면서 갑자기 문을 열고 병실안에 들어오는 헤르메스를 보게된다.</p>
<p>철수 일행 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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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공포영화에서 진부하게 봤던 엔딩이다. 저렇게 썼으면 진짜 기분 나쁘고 찜찜했을 거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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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엔딩3- 철수 일행이 셀터를 무사히 탈출하고 그뒤로 완결까지 동일하다.</p>
<p>그로부터 수백년후, 셀터를 발견한 조사단이 얼은 채 몸이 부서져 있는 헤르메스의 파편을 보게 된다.</p>
<p>수백년이 지난 과학기술로 헤르메스를 완전히 소생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모두 헤르메스한테 몰살당한다.</p>
<p>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헤르메스는 지상에서 재활운동을 할겸 정부를 상대로 싸운다.</p>
<p>그러다 문뜩, 헤르메스는 사람들한테 구박당하는 따돌림당하는 7살 정도의 어린 소녀를 발견한다.</p>
<p>그 소녀는 세크메트의 어릴적 모습과 너무 닮았다.</p>
<p>헤르메스는 울고있는 어린소녀의 모습을 계속 유심히 살핀다.</p>
<p>소녀는 헤르메스가 무서운줄도 모른채 울면서 마구 투정부린다.</p>
<p>그러자 헤르메스는 약한건 죄라면서 울고있는 소녀에게 권총 한자루를 건네주더니 괴롭히던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자신이 강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한다.</p>
<p>그렇게 권총으로 또래애들을 모두 죽이고 온 소녀를 데리고 가면서 헤르메스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한다.</p>
<p>이때 소녀가 자신이 정말 강해질수있냐고 묻자 헤르메스는 의미심장하게 미소를 띠며 자신 다음으로 강해질거라고 답한다.</p>
<p><br>- 세크메트에 대한 헤르메스의 무서운 집념. </p>
<p>소녀를 세크메트로 만들어서 과거에 당했던 것을 대신 풀어보려는 헤르메스의 무서운 집념을 나타내는 엔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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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밖에 여러엔딩이 더 있지만 자세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생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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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에 것들은 어디까지나 구상했다가 취소했던 것들입니다.</p>
<p> </p>
<p>그러기에 소설세계관과는 관계없으며 완전히 깔끔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 시점에서 헤르메스는 완전히 리타이어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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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4. 수정작업이란?</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p>
<p><br>- 소설은 1편부터 213편 완결까지 전부 수정작업을 할거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p>
<p> </p>
<p>쉽게 말해서 소설이 리뉴얼되는겁니다.</p>
<p> </p>
<p>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까 합니다.</p>
<p> </p>
<p>수정작업을 통해 기존에 썼던걸들이 바뀌는 부분을 서술하겠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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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진행중 불필요한 장면 생략되거나 반대로 없던 추가장면이 생기면서 내용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진행시킨다.<br>전체적인 내용은 같지만, 보다 더 흥미있게 바뀔것이다.</strong></p>
<p><strong></strong><br> </p>
<p><strong>2 오타수정, 이건 당연한거.</strong></p>
<p><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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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p><br><strong>3 대사를 자연스럽게 바꿈.</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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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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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trong>4 삽화 대거 추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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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행흐름상 액션신이나 중요한 부분에 삽화가 많이 추가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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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본편에 나올 장면중 일부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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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7B34A53361FBD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세크메트 9편9.jpg" id="A_2457B34A53361FBD33B16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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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EB04B53361FED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철수 10편 전투8.jpg" id="A_234EB04B53361FED14527E"/></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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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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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수정된걸 읽다보면 위같은 삽화는 많이 보게 될거다.</p>
<p> </p>
<p>아직 미완성이라 삽화 추가는 진행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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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액션신에 많이 나올거며 서비스컷도 나올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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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설명하자면 수정작업은 소설 완성과정입니다.</p>
<p> </p>
<p>수정작업이 완료될때가 소설이 진짜 완성된다고 봐야겠죠.</p>
<p> </p>
<p>처음읽는 분뿐망 아니라 이미 소설을 읽은 독자분들도 큰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p>
<p> </p>
<p>대부분 독자분들이 몇년에 걸쳐 천천히 읽어왔기에 1편부터 정주행해서 보면 또 느낌이 다를거고</p>
<p> </p>
<p>확실히 수정작업을 해서 리뉴얼된 건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되어서 전에 썼던거 보다 더욱 흥미있을겁니다.</p>
<p> </p>
<p>적어도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순 있다고 확신해요.</p>
<p> </p>
<p>나중에 수정작업 완료하면 공지 올릴테니 그때 한번 보시길 권장합니다.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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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5. 후속작은?</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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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p><br>- 현재 구상하지 못한 상태이며 구상한다 하더라도 단편만 쓸거 같습니다.</p>
<p> </p>
<p>장편소설은 연재할 엄두도 안납니다.</p>
<p> </p>
<p>참고로 이 게시판은 그림이 많이 올라올거라 생각되어서 게시판 명도 과감히 바꿉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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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8pt;">6. 마지막으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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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font color="#6600ff">- 댓글 남겨주세요! </font></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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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p.s 완결편에도 댓글 안다셨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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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몇년동안 함께해온거 마지막편이고 길게 성의있게 썼는데.. 댓글 정도는 남겨주세요.ㅎ</p>
<p> </p>
<p>그럼 진심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런 부탁 잘 안하는데 마지막으로 하네요.^^</p>
<p> </p>
<p>아무튼 그동안 읽어주신 여러분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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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보고갑니다 어퍼컷님~!! ^^
고새하셨어요 ㅎ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셧어요.ㅎㅎ
제가 예상했던 결말이 3번째랑 비슷한듯.(보는 독자 입장에서도 끝난게 아쉬움이 남네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퍼컷님. 이제 다음 소설 기다릴게요~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후기에 나온 엔딩들이 굉장히 무섭네요..
넘 재미있어요! 1주일동안 200편넘는 소설 술술읽어서 완결까지 다봐버렸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할게요!
와....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웹툰 연재하셔도 되시는 실력인데 꼭 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속작도 연재해주세요. 기다릴게요.
ㅋㅋ 수고했어
-어딘가에서
오랜만이다.ㅎ 잘지내? 여유있어지면 소설완결까지 봐봐. 언제 시간나면 대화하자.ㅎ
읽은 저도 아쉬울정도였네요. 정말 재미있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까지 풀리고...ㅠ
3번 엔딩은 바람의 검심 시시오 마코토와
세타 소지로의 추억 회상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약육강식이였나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는다
후기 댓글을 너무 늦께 남겼네요 ㅎ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공감. 저도 그런 느낌받았음.ㅋ
그동안 수고해써요 어퍼님. 해피엔딩은 잘 선택하신듯 ㅎ
구상했던 엔딩들도 재미있네요. 그냥 패러디로 쓰셔도 될듯합니다.ㅋ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저 기억하실려는지요 ㅎㅎ 완결수고하셨습니다.~
완결후기에 나온 엔딩3개도 나쁘지 않은듯...
후기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가요~
저도아쉽네요 그동안수고하셨습니다 어퍼컷 님 그동안소설을써주셔서감사드리고요 덩말즐겁고행목했습니다 보는순간 재밌게보고갑니다
와...5년간 열정적인 소설작업 인내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다시 처음부터 봐야겠네요 일러스트도 올린 그림 실력도 장난이 아니고 , 그동안 엄청 노력한흔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퍼컷님 화이팅!
와...진짜 감개무량하네요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댓남겨요 형님 잘지내시죠? 들렸다가요ㅠㅠ
진짜 오랜만이네. 잘지냈어? 지금쯤 제대했겠군. 아무튼 짱 끝난 뒤에 이렇게 보니까 정말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