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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공지사항 』 제 생각과 같은 분은 없었습니다.
뉴지탁구로봇[베이징] 추천 0 조회 574 24.03.02 12: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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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2 12:23

    첫댓글 제일 먼저 댓글 달아주신 우연노력님께는 추첨없이 러버 보내 드리겠습니다.그대신 다른 여섯분 추첨으로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4.03.02 12:24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

  • 작성자 24.03.02 12:25

    6명 추첨 부탁드립니다

  • 24.03.02 12:40

    @뉴지탁구로봇[베이징] 제가 6분 추첨하면 되는 건가요?
    이런 막중한 임무를 ^ ^

  • 24.03.02 12:25

    이런 행운이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 24.03.02 12:26

    생각도 못한 부분이네요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네요 아이들의 뜻 보다는 부모의 뜻이 었을텐데.

  • 작성자 24.03.02 12:29

    저는 정답자가 없을 줄 예상 했습니다

  • 24.03.02 12:33

    @뉴지탁구로봇[베이징] 그러셨군요 초2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고생하는거 분명 조금만 생각했다면 알텐데 저 아이들도 치열한 경쟁에서 뽑히고 좋은 기회에 좋은 곳에서 관람한다고만 생각했네요

  • 24.03.02 12:27

    못가서 몰랐던 내용이네요 ㅠ

  • 24.03.02 12:33

    유툽으로만 보아서 전혀 몰랐던 일이 있었네요
    자원봉사면 그만큼 대우를 잘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자원봉사한다하면 뭔 쓸개까지 빼먹으려 하는지..ㅠ

  • 24.03.02 12:40

    왜 사장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없을까요? 많이 있으셨을겁니다 다만 큰 국제대회를 보니 경기에 집중하느라 주변 요소를 생각치 못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어른다운 모습으로 좋은 점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와 관계없이 타 카페에 올렸던 제 댓글 캡쳐해 봅니다 라이더 화이팅!

  • 24.03.02 13:12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티비보면서 정말한심하더군요
    볼보이하는 어린아이들이 어떻게해야하는지 최소한의 교육도 안받고 룰도없고
    얼미나 지루한지 다리를 비비꼬꼬있구
    정말 아동학대 고발감이었습니다.

  • 24.03.02 13:13

    ㅎㅎ 오늘 밤까지인 줄 착각했네요. 지난 얘기지만 제가 바로 그 아이들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달려고 했었습니다.ㅎㅎㅎ 믿거나 말거나요~^^ 귀한 마음 감사합니다.^^

  • 24.03.02 13:16

    이번 세탁대회의 중계는 주로 심판석에서 보는 것처럼 이뤄졌지만, 처음 몇 중계는 "매우" 대각선 방향에서 비쳐졌습니다. 예전 가장 보기 좋았던 독일 오픈 등에 비하면 탁구대가 단순한 직사각형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름모"로 보일 정도로 대각선 코너 둘을 이은 선으로 카메라에 잡혀서 제 시각으로는 크게 어색했습니다.

    이 이상한 화면 때문에 랠리가 아닐 때의 주된 이 각도의 그림들에서는 두 선수가 아니라, 볼 키즈(Ball Kids)들이 중앙에 잡히곤 했습니다.

    처음 며칠은 탁구에 별 관심이 없는 어린 초교 어린이들에 불과한지 별 흥미도 열정도 없어 보였고 공을 줍기에도 박자가 늦고는 했습니다. 결승전에 다가가면서는 더 나이가 많은 청소년들이 등장했는데, 경기장 중앙 천장의 큰 모니터 화면의 중앙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이 쑥스러운지 부끄럽게 웃고는 했습니다.

  • 24.03.02 13:21

    주심과 부심도 매치가 바뀌면 서로 주부심을 바꾸기도 하고, 아예 다른 주부심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볼 키즈들은 비록 4명이 보이지만 여전히 계속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탁구를 전혀 모르는 갓으로 보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은 랠리 사이와 그 중에 괜시리 움직일까 걱정이 되기도 했고 또한 광고 간판들에 가려 잘 안보이는 곳에 있던 볼 키즈들의 노출이 과할 정도로 시합 무대의 네 코너가 지나치게 열려 있어 보였습니다.

    가려줄 간판도 없이 개방되어 있고, 탁구 선수도 아니고, 사춘기 무렵의 소녀들은 더구나 천정의 모니터만 신경쓰고 화면에서는 선수 둘보다 이 볼 키즈들이 중앙에서 겸연쩍어하고 이상스런 화면 구도였습니다.

  • 24.03.02 13:29

    처음에 아주 어린 아이들이 볼 키즈를 할 때에는 혹여나 탁구를 막 시작한 2~3학년인 줄 알았습니다만, 고교생 여학생 쯤에서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일반학생들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어찌하여 그리도 대단한 선수들이 기본기를 통해 몸풀기를 하고, 심혈을 기울인 타구에 집중하는 귀중한 모습들은 탁구에 별 관심도 없을 일반 학생들에게 봉사토록 했는지 대한탁구협회나 부산탁구협회가 야속했습니다.

    대한민국 초중고 탁구 "선수"들이 볼 키즈 봉사를 했더라면, 참가선수들의 경기 운영에도 더 보탬이 되었을 것이고 어린 선수들 또한 위대한 선수들의 스윙과 집중력과 전략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보며 멀지 않은 미래에 저들을 뛰어 넘어서야지 하는 결심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크게 아쉬웠습니다.

  • 24.03.03 08:36

    @Bigpool 여담입니다만 모든 프로 경기에서 봉사를 엘리트 청소년들에게 부탁?하는게 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선수들이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 앞에서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큰 교육이 될테니까요

  • 24.03.03 09:36

    @팔대칠 여지껏 많은 탁구 경기들에서 볼키즈들이 동원될 경우라면, 장충초등학교등의 어린 선수들이 등장했었습니다만 이번 부산세탁은 좀 이상했습니다. 어딘가에 사용키 위한 자원봉사 실적(큰 국제대회에서 활동했다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이 필요한 이들에게 열려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이상스레 여겨졌습니다.

  • 24.03.02 14:52

    저도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밤 늦게 있는게 아쉽다는 생각을 했지요.다들 문제의 의도를 잘못 파악 한듯 합니다.

  • 24.03.02 16:51

    중고선수들을 볼보이로 한다는것 정말 좋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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