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 3분의1먹이고 된장차 마시게하고 니시차 큰 약병에 담아 먹었어요 ^^ (엄마가 자주 엔자임 먹는걸 봐서 그런지 어색해하지않아요 ^^) 니시차 좀 안먹고 싶어하길래 이걸 먹어야 응아 싸고 응아싸야 맛난 밥 먹을 수 있다고 꼬셨더니 엄청 잘 먹더라구요 ㅋㅋㅋㅋ 먹고자하는 의지!!
배맛사지도 해주고 붕어운동도 같이하고 배고프다를 외치며 맛난거 먹고싶다고 좀 울길래 ㅠ 배고픔을 잊게 해주려고 숨바꼭질을 집에서 100번은했어요ㅋ
화장실 한번 가서 응아보고 응아하자마자 맛난거 달라길래 ㅋ 생채식 키토산5 포도즙에 해서 줬더니 아예들고 직접 떠먹네요 ㅋㅋ 원래는 떠먹여야 먹더니 역시 애들도 굶어야 ㅋ 그리고 나서 다시 화장실 가서 쫙쫙 그리고 배가 시원한지 밥주세요 하길래. 백김치에 밥 한그릇 뚝딱!! 이제 키토산과 생채식 먹으며 축농증만 나아지면 좋겠어요~~
엔자임.니시차.된장차.조청... 4살 꼬맹이가 먹어도 암시랑도 않고 효과 만점인 참 좋은 물건이예요~~
첫댓글 4살도 하는 장청소~!!!^^
제 후배도 3살 아들램 중이염때문에 고민하다가 엔자임 한수저씩 먹으며 키토산 먹는데 이번 가을엔 줄줄 흐르던 고름이 바짝 말랐다고 신기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