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더 좋은 날

[김난석]

이번에 문학시대 <마을>에서 세 번째로 시집을 내봤습니다

제호 " 바람 불어 더 좋은 날"

선생님들에게 보내드리고 지도를 받고 싶지만

주소를 몰라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저에게 주소와 이름을 일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학시대에 주소가 등록되신 선생님들께는 이미 보내드렸습니다)

김 난 석  올림

[박자원]

축하드립니다.
' 바람 불어 좋은 날' 잘 읽고 있어요.

[김난석]

네, 고마워요.

[마음성지골]

합니다
바람불어 진짜 더 좋네요
핑크빛 눈발이 하늘하늘
춤사위 뽐내는 화사한 봄날입니다.

[김난석]

고맙습니다.
건안하십시오..

[민들레]

선생님
축하드려요!

[김난석]

고마워요..
바쁘신 일은 모두 추스리셨나요?

[강민]

시집 간행을 축하드립니다. 적당한 날, 마음 맞는 몇 사람이라도 모여 축하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난석]

고맙습니다.
어차피 연말 모임이 예비되어 있으니요...

[박희연]

올해는..... 바람 불어 좋은 날> 들로 축복 받으십시오.
봄바람이 부니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곷, 매화까지 덩달아 한꺼번에 핍니다

[김난석]

네, 고맙습니다.
건안하십시오..

[나숙자]

바람 불어 더 좋은 날
참으로 좋아요 벗꽃이 바람에
날려 더 좋은 요즘 선생님의 시집 딱 어울려요
추카추카 합나다

[김난석]

네, 고맙습니다.
평안하시지요?

[가야금]

좋은 시집 감사합니다 다시 읽느라 꾸물대느라 이제서야 인사올립니다
김선생님필력앞에서는언제나 고개가 숙여집니다 좋은시집 재삼 감사합니다

[김난석]

아이구, 별말씀을요..
평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