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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네마 감상 ★ 영화에세이 영화 '추억'를 보면서 + 나의 추억을 떠올리고
제비꽃 추천 0 조회 34 03.10.04 00: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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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3 23:55

    첫댓글 ^^ 경험이 잔잔히 펼쳐지며 유난히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시작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서 아프고 슬프게 다가오는 글이군요.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여동생이 속없는 오빠라고 욕하던 것처럼, 님의 힘겹고도 열심히 산 인생이 존경스럽고 또 부끄럽게 하네요. 추억이라는 영화를 아마도

  • 03.10.03 23:58

    보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케이트가 어떤 인물인지 잘 알 것 같습니다. 님이 유명해지면 이 글을 내 인생의 영화로 잡지에 기고해도 좋을 가슴으로 다가오는 글입니다. 난 전남대 인문대앞 벤치를 좋아했지요. 덩굴나무(?)가 그늘지게했던 그 벤치. 님의 글을 읽으며 님의 심정 깊이 전해져왔습니다. 어떤 분인지 한번

  • 03.10.03 23:59

    만나뵙고 싶네요. 전화목소리만이라도. 열심히 치열히 살았던 인생, 보람을 꼭 얻으리라 믿습니다. 님의 행복과 사랑을 기원드려요. 편안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 작성자 03.10.04 16:03

    우연히 '추억'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을 놓치기 싫어 바로 적었던 글이었습니다. 쓰다보니 옛날 생각이, 마음속에 응어리져 있던 것들이 제 자신도 모르게 술술 나와 거침없이 적었던 글이었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말도 감사드립니다.

  • 03.10.09 00:36

    카페는 여전히 지리멸렬이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조금씩 늘어남에 조그만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여자분들은 많은데 남자분들이 좀 부족하군요. 활기차고 재밌는 카페로 만들어봐야 할텐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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