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포' 를 보고 앞으로 음모론적인 미래상을 간접적으로 보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외국 유명 영화나.. 다큐 혹은 미국드라마들을 보면.. 음모론적인 코드들과 뒤섞인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리에 상영된 마블사들의 영화들.. 캡틴아메리카. 어벤져스. 아이언맨 등등
이런 영화들이 내포하고 있는 내용들중 시티즌포에서 언급된 내용이 비슷한것들이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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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시티즌포'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말하자면..
전직 nsa에서 기밀을 관리하는 관리자였던 스노든이라는 분이 자신이 근무하던 nsa에서 다수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적으로 도청,감시,하고 개인의 사생활 정보들을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는 것을 폭로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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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포에서 스노든이란 분이 말한 내용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디지털화된 사회에서 디지털 감시
(휴대전화 문자 전화내역,시험성적,위치추적, 신용카드 거래내역, 자주찾아보는 사이트등등)정보들이 모이고 모이다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앞으로의 행동패턴도 알아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잠깐... 영화가 한편 생각납니다.
마블사의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영화의 내용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쉴드라는 거대 조직이 나오고 그들은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신형
헬리케리어 3대를 공중에 띄워서 클릭한번으로 테러분자들을 일거에 소멸시키려는 거대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는데
사실 그 계획은 쉴드내부에서 기생한 악한 그룹인 히드라라는 그룹들이 민간인들을 죽이려는 계획이였고...
왜 민간인들을 죽이려고 했냐를 보면..
디지털화된 정보로 한사람 한사람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낸결과... 어떤 사람들의 존재와 생각들은 자신들의 권위에
맞서는 인물들이거나.. 혹은 그런 인물이 될 가능성까지... 내포 하고 있다고 판단된 모든 민간인들을 제거해서 후환을 없애고
자신들이 모든걸 지배하겠다 라는 내용으로 축약됩니다.
켑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영화에 나온 졸다알고리즘 - 디지털 정보를통해 사람의 과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한다.
스노든이 말한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디지털 행동패턴으로 그사람의 하루를 이틀 나흘...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내면...결국 그사람의 미래 행동패턴도 알아낸다.
즉 한사람 한사람의 미래의 생각이나 행동패턴을 알아내기 위해서로... 축약됩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완전한 통제... 그들만의 게임을 하고싶은걸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게임에 방해되는 인물들을
미리 미리 찾아내기 위한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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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첨단 기술들이 어떻게 사용될지...생각해봅니다.
인공지능 - 알파고가 유명하지만 일단 패스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디지털정보를 파악하려는 시도가 계속진행중에 있습니다.. 스노든의 말에 의하면 새로지어지고있는 건물이
하나가 있는데 전세계 모든 전파신호를 다잡아서 저장할 수있다고 합니다.(전세계 70억명의 모든 휴대전화, 무선통신, 유선통신
신용카드거래내역,무전기,등등 ) 그리고 이를 분류해야하는데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언급은 안됐지만 슈퍼컴퓨터 성능의
인공지능의 힘으로 이를 분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곤 위험군을 나누겠죠.
베리칩- 음모론적으로 많이 나온게 생체이식칩이 있습니다. 모든 개인정보를 생체이식시켜서 휴대전화가 필요없고
카드가 필요없고 등등.. 그러다가 권위자들의 미움을 받는다 하면 모든 전자적 재산, 거래내역,
자신이 다녔던 학교의 내역,성적서, 자격증등등, 모든 디지털 정보들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싹 사라지고
모든 통신이 차단되어 안돼고.. 자신의 위치는 항상 알아낼 수 있는 특권 부류들이 쥐도새로 보르게 어디론가 데려가고...
정보통제로 뉴스에는 나오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도 충분히 나올겁니다.
자동운전 - 그래선 안돼겠지만... 본인은 음모론을 좋아하는 관계로...
자동으로 운전하는 차량이 해킹되어.. 어느 누군가에 의해 폭주용 게임기로 변해 있을지도..
블랙박스는 차량의 눈이되어 어디로 달릴지 보게 해주는 역활을 하겠죠.
모든 차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안전벨트에 몸이 묶인체..
분노의 질주를 당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시장을 가야하는데.. 빚쟁이가 있는 장소로 가고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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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노든이 언급했던말중.. 히드라가 있습니다. 즉 내부폭로자들이 죽어도 또다른 폭로자들이 나올것이라는 의미죠.
그런데 영화에서도 히드라가 언급됩니다.
영화에서의 히드라는 기생충같은 존재고 나쁜놈이고 죽여야할 대상이 됩니다.
첫댓글 미국에선 이미 인공지능이 어느지역에서 어떤 시각에 범죄가 발생할거라 높은 비율로 예측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죠 개인이 모두 감시통제받고 하지도 않은일로 범법자로 몰릴 위험마져 있는 세상이됬죠
공감합니다
미래사회 아니 지금도 보이지 않는 개쇄키들이 전쟁을 조장하고 있죠
그 뿐만 아니라, 굶어죽는 인류가 있다는 것은 분명 우려만 표명하는 간기문 같은 놈 하나 내세우고 뒤에서 웃음짓는, 싸이코패쓰 집단이 있습니다
이거 보고 텔 레 그램 옮겻다가 주위 반응이 없어 그냥 삭제하고 카톡 그냥 씁니다. 뭐 중요한거는 되도록이면 직접하는식으로 바뀌게 되가네요 ㅎ
자동주행 자동차도 분명 나오고 상용화 될 것이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자가운전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계에 나를 맏기고 편하게 갈 때도 있고 내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갈 때도 있고 선택을 할 수 있어야 자유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