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늘 달....

[白 松]

오늘도 하늘공원 그자리에서....

저녁7시 부터 뛰자...

[푸른초원]

열심히뛰고, 보지란히 먹고, 무쟈게 떠들고~ 하늘달 화 이팅~~~~

[경화]

초원아~ 게 맛있이 어떻더노?

[푸른초원]

궁금나? 그럼 백송이에게 게 먹자고혀봐~~

[내사리]

대게두마싯서~~

[가을]

백송아 토욜 동반주 즐거웠다. 이제 3주 남았는데 효리 친정에 보내고 열씸이 뗘봐. 데롱데롱 메달려 있는 무무는 참 힘들겄다 그치? 백송이 넌 힘이 좋아서 뛰어 넘을수 있을 꺼여.

[안산숫개]

효리 아직 시집안갓는데..ㅋㅋ

[경화]

구월 마지막을 하늘공원 한바퀴 뛰면서 보내 줘야겠다!

[푸른초원]

그래 9월을 보네줘야겠지.. 이 아까븐 내 청춘... ㅠㅠ

[내사리]

시월초하루까지뛰바~~

[나막신]

9월의 마지막밤, 하늘공원산책이나 해야지~~~

[경화]

나랑 똑 같는 시간대에 꼬리 달렸네?

[인왕산]

나는 2분 늦었다..ㅎ

[인왕산]

나두 뛰어갈게.....9월에 마지막밤을~~~~ㅎㅎ

[깜비^^]

하늘달은 공지가 늘 깔끔하니 쿨한 느낌이들어 좋다~~

[활화산]

하얀 소나무니 깔끔하지...후루루~~~도망간다.(黑松)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