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明天你是否依然愛我, 2020
모두에게 친절한 인기 절정의 미소 천사 ‘시만’은
회사에서 포상휴가를 받아 핀란드로 단체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과거에 대한 기억은 모두 잃은 채
자신을 구해준 동료 ‘페이리’와 하루 동안 데이트를 하게 된다.
섬세하고 다정한 너드남 ‘페이리’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채워가던 중,
다음 날이면 다시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대신
‘페이리’와 함께한 오늘을 전부 잊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ABOUT MOVIE ]
잊을 수 없는 달콤한 데이트,
그런데 24시간 후 기억이 전부 사라진다?!
2021년 봄을 물들일 로맨틱 버킷리스트 무비 등장!
2021년 봄, 콩닥콩닥 로맨스 감성을 일깨울 영화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가 3월 11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핀란드에 온 ‘시만’(안젤라베이비)이 내일이 되면 오늘을 잊는 일시적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자신을 구해준 동료 ‘페이리’(리홍기)와 유효기간 24시간의 달콤한 데이트를 펼치는 로맨틱 버킷리스트 무비.
영화는 내일이면 오늘 하루의 기억을 잃게 되는 일시적 기억상실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해 흥미를 돋운다. 핀란드 여행 중 뜻밖의 사고를 당한 ‘시만’이 자신을 구해준 직장 동료 ‘페이리’와 하루 동안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다음 날이 되면 오늘을 모두 잊는 특별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이는 하루의 기억은 물론 감정에도 24시간의 유효기간을 만들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더욱 애틋하고 로맨틱하게 만든다. 특히 기억이 몇 년 전에 멈춰 있는 ‘시만’이 ‘페이리’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가운데, 마치 오늘 처음 만난 사람처럼 어색했던 둘의 관계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변화하는 과정은 시작하는 연인을 보는 듯 설레는 느낌을 물씬 전한다. 두 사람이 24시간의 데이트를 함께 하며 서로의 진실된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운 감정 변화를 겪게 되기 때문이다. 타인을 대하듯 ‘페이리’를 경계하던 ‘시만’과 오랜 시간 그녀에 대한 마음을 키워온 ‘페이리’의 감정의 폭이 동일해지는 순간, 영화는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에 푹 빠트릴 것이다.
24시간의 데이트는 ‘시만’의 핀란드 여행 버킷리스트를 그대로 따라가며 관객들에게 스크린으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시만’이 기억을 잃기 전, 그녀는 홀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가며 핀란드를 이미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데 몇 년간의 기억과 여행의 기억이 모두 사라져 ‘페이리’와 함께 다시 버킷리스트를 경험해가는 과정은 그 전보다 더 따뜻하고 기분 좋은 순간들로 가득 차 완전히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둘이 함께 해서 더욱 마음을 콩닥콩닥 뛰게 만드는 순간들은 2021년 봄을 물들일 로맨틱 버킷리스트 무비의 등장을 알린다.
아시아를 넘은 할리우드 스타 안젤라베이비 X [친애적, 열애적] 리홍기
인기 절정의 미소 천사 ‘시만’ ♥ 사랑스러운 너드남 ‘페이리’
달콤한 커플 케미로 연애 세포 자극한다!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스타 안젤라베이비, 인기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으로 달달한 매력을 선보인 청춘스타 리홍기가 영화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로 만났다. 로맨스 장르인 만큼 배우들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둘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강의 커플 케미를 완성했다.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히트맨: 에이전트 47>,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안젤라베이비가 이번 작품을 통해 인기 절정의 미소 천사 ‘시만’ 역으로 돌아와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출근 첫날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 IT 부서 소속 ‘페이리’를 찾아간 ‘시만’.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는 ‘시만’의 모습에 ‘페이리’는 단숨에 마음을 빼앗긴다. 이때 관객들 또한 그녀에게 풍덩 빠질 것으로 보이는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발랄한 에너지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진가는 핀란드로 여행을 떠난 후에 더욱 빛을 발한다. 기억을 잃고 당황한 모습부터 달콤한 데이트로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알아가는 다채로운 ‘시만’의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선보여 로맨스 장르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할 것이다.
이어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인 인기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 영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를 통해 로맨스 장르에 특화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리홍기가 사랑스럽고 무해한 너드남 ‘페이리’로 분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다나토스, 드렁크>로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수상 행진을 이어간 그는 중화권의 떠오르는 스타 감독 비간과 함께한 <지구 최후의 밤>을 비롯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앨런 양 감독의 <타이거테일>을 거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만’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페이리’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산타 마을 가기, 순록 썰매 타기, 얼음낚시, 회전목마 타기 등 24시간 안에 ‘시만’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달성해 최고의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정한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로맨스 장르에 꼭 들어맞는 두 배우의 달콤한 커플 케미를 보여줄 영화는 유효기간 24시간의 핑크빛 데이트를 통해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환상적인 오로라부터 산타 마을까지
동화 같은 북유럽 풍경이 스크린 가득 펼쳐진다!
핀란드 구석구석을 담은 로케이션으로 구현한 아름다운 영상미,
혼자라면 할 수 없었던 로맨틱 버킷리스트가 완성된다!
영화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는 ‘시만’과 ‘페이리’가 유효기간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핀란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채워 나가는 작품이기에 로케이션 촬영이 필수였다. 핀란드로 향한 감독과 스태프는 동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아름다운 북유럽 풍경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마치 관객들에게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핀란드의 설원 가득한 자연 풍경과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도심 속 모습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핀란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우나 체험, 악티쿰 박물관 방문, 스키 타기 등 여행을 만끽하는 ‘시만’의 모습은 관객들을 대리만족 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스키장에서 뜻밖의 사고를 당한 ‘시만’이 최근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고, 자신을 구해준 동료 ‘페이리’와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지는 것이다. 먼저 헬싱키에서는 ‘시만’이 갖고 싶어 했던 절판된 CD를 찾기 위해 레코드 가게에 가고, 로컬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등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를 통해 소소한 재미를 전한다. 이후 이들은 핀란드 대표 여행지 산타 마을로 향하는데, 설원을 뚫고 눈꽃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은 겨울 여행의 낭만을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산타 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순록 썰매 타기, 기념품 쇼핑, 얼음낚시, 눈싸움 등 ‘시만’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해가며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간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오로라를 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시만’과 ‘페이리’.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눈 폭풍이 그치고 이들의 여정은 다시 시작된다. 고생 끝에 환상적인 오로라가 밤하늘에 펼쳐지는 순간, 멋진 풍경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스크린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데이트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혼자라면 할 수 없었던 로맨틱한 버킷리스트를 비로소 완성한 ‘시만’과 ‘페이리’의 행복한 데이트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방점을 찍는 것이다. 이렇듯 이국적인 경관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구현한 로케이션 촬영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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