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4,25일 열리는 제 5회 부산컵에 KCYA 깃발을 달고 백구(탄도파3)가 출전합니다.
양양 수산항에서 20일(화) 저녁 추레라에 달고 출발하여 밤새고 육상이동하여 부산 수영만에
도착 예정입니다.
아직 튜닝이 부족한 상태이고, 팀웍도 이제 시작이므로 큰기대는 못할것이나, 일단 국내대회에
참가하는데 팀에 큰 의의가 있을것이며 계측신청을 늦게하여 레이팅이 없어 오픈급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그러나 덩치큰 성인 크루저들 틈에서 초등학생 체격인 18.9 피트의 백구는 분명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야물딱진 초등생이므로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경상도의 탄도파님들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백구를 만나러 오시고, 멀어서 마음뿐인
수도권의 탄도파님들도 맘속으로 안전 세일링 응원하여 주십시요.
그럼 탄도파3인(바다,종성,삼주) 출발합니다. 나머지 2명(광민,필수)은 부산으로 직접오기로 하였습니다.
백구 파이팅~~ 탄도파 파이팅~~
첫댓글 와하~..드디어 탄도파의 선발팀이 기지개를 펴는군요 흰갈매기 백구 파이팅입니다.
탄도파 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군요...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탄도파의 명성을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오시기 바랍니다^^
맘속으로 화이팅 합니다~
백구여!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결과는 훌륭하리라는 것을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기원 합니다.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같이 높게 높게 나르거라!
멀리서 승전을 기원합니다. 탄도파 배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