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욜부터 목욜까지 울아들 2 ( 대학 1년생 ), 조카 2 (1학년 여대생 군대졸업한 남자애) 데리고 국내여행을 갑니다. 첨엔 일본을 갈까.. 중국을 갈까... 여러 고민들을 했지만 그냥 국내 여행 ( 주로 먹거리...ㅋㅋ ) 을 하기로 했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부산을 새벽같이 출발... 거제 , 통영 구경하고 (시간나면 어디한군데 더 보고 ) 광주로 들어가 1박 ( 언니집 ) 담날은 영광가서 굴비정식먹고 주위를 둘러보고 담양구경하고 광주 (2박째 ), 화욜날은 장흥, 고흥을 보고 광주 ( 3박째 ), 수욜날은 순천으로 가면서 구경하고 순천서 1박 ( 4박째 ) 목욜날은 남해, 창선도를 거쳐 삼천포쪽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올까 합니다. 혹 제가 가는 코스에 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고 싶어요..ㅎㅎ
첫댓글 통영은 통영꿀빵 맛있구요.본점은 12시쯤이면 다 팔린데요. 전 통영이 예술가들의 고장이라 정말 많이 와닿더라구요.. 전혁림, 윤이상등 .. 그리고 순천만은해질때가 가장 이쁩니다. 음..그리고. 삼천포 창선대교는 가장아름다운 해지는 곳10 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니 반드시 노을질때 가세요~^^
입맛과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통영꿀빵.. 맛있기는 개뿔~
이런거엔 리플 안달지만, 진짜 맛없습니다.. 전혀 기대 하지 말고 드세요 ㅡㅡ;;
통영꿀빵요?? 첨들어보네요... 부모님 고향이 통영이라 자주 놀러갔는데... 인터넷서 찾아봐야 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1. 통영에서 미륵산 일주하시고,
2. 순천에서 납매구경 순천 금둔산. 지허스님 계십니다.
3. 빨리 달려, 정동진 못가서 한승원 선생님 계시는 곳 있습니다.
4. 이틀날 정남진에서 해돋이 짱!!! 강추!!!
5. 조금 일찍 출발 보길도 윤선도 만남.
6. 시인 고정희. 김남주, 윤두서 마주하고, 광주(이틀째)
7. 김영랑 마주치고, 화순의 운주사. 벌교의 꼬막과 태백산맥 사이(삼일째)
4. 천천히 둘러보면서 귀향.
시간은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어느 자리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조 ; htp://nacafe.co.kr 카페고리 : from 일상의 행복/해쌀 한모금 2009/04/23 21:57
순천에 닭 숯불 갈비 맛나요~~ 닭육회도~~~ㅋㅋㅋ 순천만 짧은 등산 코스도 괜찮구요~~ 해질녁 추천해요~
순천만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갈대 갈대 갈대 윗분말씀처럼 해질녘에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이 차암 좋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100프로~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세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100프로~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세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저는 사천에 사는 학생입니다. 삼천포를 여행 하셧다면 사천에 왔을 텐데. 사천에도 숨겨진 여행지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