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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로마서4장)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4;4-8
일하는 근로자에게는 월급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급여를 받지 못하면 회사에서 빚진 것이 되므로 소송이라도 해서 받을 수 있다.
일을 하지 않고 놀아도 예수십자가속죄로 죄 없이 되었음을 믿는 자에게는 선하다 하시며
죄 없는 자로 인정한다.
그에게는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사하셨고
현재 짓고 있는 죄는 못 본 척하고 앞으로 지을 죄까지도 죄로 인정하지 않겠다.
그러므로 예수십자가속죄믿음으로 죄 없이 된 자에게는 결단코 죄를 묻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이는 십자가속죄법이 세상의 법, 율법에서 믿는 자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롬/4;4-8 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으면 죄사함은 불가능하다.
죄가 남아 있는 곳에 성령은 임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순종이다.
순종 중에 최우선되는 것이 롬/4;4-8 의 죄사함을 믿으라는것이다.
이 말씀이 믿어지면 세상의 욕심에서도 죽으라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었음을 깨달아 알고 이 또한 믿으라는것이다.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것도 믿으라는 것이다
롬/4;4-8 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자, 아무리 벼라별 짓을 다해도 죄 속에서 죽으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행위로 죄를 따지지 않는다 .
단지 믿음만이 기준이다.
오직, 오로지, 오직, 오로지 ,믿음에 의해서 만 얻어질 수 있다.
행위적인 요소를 조금이라도 겯들이면 다른복음이다. 이런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율법의 행위, 교리, 철학을 주장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따르나 이에서 벗어난 자는 이를 범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롬/4;15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롬/4;1,2
하나님 앞에서는 일생을 죄 없이 살았다 할 자가 단 한 명도 없다.
예수십자가속죄피로 깨끗이 되었음을 믿는 자는 어떤 죄를 지든 간에 모두 죄가 없어져 깨끗해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니고 예수십자가속죄피를 믿음으로 된 것이니 공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율법에서 이래라 저래라, 무엇은 지키고, 무엇은 하지 말라 하는 것은,
십자가속죄피를 믿는다 하면서도 믿지를 못해 죄가 남아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이런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십자가속죄피를 믿어 죄 없이 된 자는 심판이 없다 .
믿는 것이 의로운 일이지, 착한 일 많이 하는 것이 의로운 게 아니다.
믿는 자에게는 십자가에서 피 흘림으로 율법을 폐 하셨다.
율법을 완성하셨다 .
율법의 마침이다 .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2-24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3;19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롬/4;3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2;14-16
아직도 율법이 구원의 기준인 줄 알고 이를 지키기 위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율법을 어떻게 폐하고 완성하셨는지?
어떻게 율법을 모두 이루게 하셨는지?
율법의 요구, 즉 죄 사함을 어떻게 이루게 하셨는지?
율법은 요한 때 까지만 유효한 것이다 . 이미 시효가 지난 것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직접 예수란 이름으로 죄 덩어리인 인간의 몸으로 와서 스스로에게 모든 인간의 죄를 뒤집어쓰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렸다.
원수 된 율법을 십자가에서 육체로 폐하고, 십자가로 소멸시키고,
믿는 자에게는 율법의 마침이 되었다.
율법으로 죄를 철저히 깨닫게 하여 내 행위로는 도저히 불가능함을 알고,
오로지 믿음으로 의지하게 함이 율법의 마침이 되며, 율법을 굳게 세우는 것이다.
의미를 제데로 알자.
율법의 마침으로 율법에서 벗어난 자는 율법의 행위에서 벗어나도 죄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세상의 법,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손가락질 받고 감옥가게 되니, 지키는 것이 세상 살기에 지혜로운 것임을
또한 잊지 말아야한다 .
율법은 세상살이 편하기 위해 지키는 것이지 구원과는 관계가 없다.
이를 믿어야 한다. 믿어지지 않으면 밀씀을 부인하는 자다.
예수를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4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5;17,18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4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2;15,16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3;31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롬/4;14,15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4;19,20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4;25
청풍명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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