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응원방에서 얘기하면서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 넬슨에게는 본인스탯은 올리고 나머지 팀원들의 스탯을 낮추는 마법같은 능력이 있음을 오늘 경기에서 증명해줬습니다.
- 고탓, 배스, 프조던 오늘도 깨알같은 활약을 해줬습니다.
- 하워드 승질 좀 죽이자~!!!
- 오랜만의 클러치 카터, 스탯이 좋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 레딕의 문제는 조금 심각해 보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오늘경기로 3점 성공률 .120 까지 찍었습니다. 한두경기 더하면 0할대로 떨어지는 것도 무리가 아닌듯 보입니다 ㅡㅡ;;;
첫댓글 제가 시즌전 예상했던 우려가 점점 현실로되네요 뭔가 씁씁하네요 속으론 제가 틀리길 바랬었는데
이겨서 좋긴한데 씁쓸합니다.
오프시즌의 실패라고 봅니다...레딕은 정말 오버페이이고..제가 몇번을 말해서 지겹지만 레딕의 연봉반만이라도 반즈에게 줬으면 충분히 남았을겁니다...반즈도 올랜도에 적절한 오퍼만 오면 남겠다고 트위터에까지 올리고 그랬는데...레딕,Q,앨런(정말 뭔 삽질인지 모르겠네요 쓰지도 않을꺼면 왜 영입했는지),듀혼.....덕분에 카터가 작년의 반즈 역할(에이스 스탑퍼)까지 맡으면서 공격은 거의 보여주지도 못하고 파울트러블만 초반에 죽도록 걸리고 있습니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데드라인전에 뭔가 하나 터져야 한다고 봅니다..
고비에서 카터가 잘해주었고, 애증의 넬슨이 게임을 정리했네요..Zac efron 님 말씀처럼..카터가 수비부담까지 안고 뛰는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애'만하기도 모자른데 요새 자꾸 '증'이 따라붙네요 ㅠㅠ 좀 시원하게좀 이겼으면 좋겠어용 승승장구!!!!
뉴저지를 디스하려는 건 아닌데, 왜 이렇게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건지 참. 언제 살아날까요 ㅠㅠ
경기는 못봤지만 박스스코어 볼때 넬슨이 포가가 맞나 싶은 생각이... ㅠㅠ 이건 아닌데
올시즌 직전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한다고 주구장창 카터 기사 떴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카터 슛 시도가 왜 항상 10개 언저리밖에 안되는지 답답하네요. 출장시간 감안해도 최소 15개 이상은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