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단원과 함께한 연탄 배달

[김선희(완도 홍보부장)]

완도지구협의회는 지난 11월 12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5세대)에 연탄을 지원하였다.

이 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쉬는 날에도 불구하고 완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RCY 청소년 봉사단원(20여명)과 해경완도안전서 직원(7명)들이 함께 해 주었다.

아침 9시에 완도읍 소재 복지회관에서 집합하여 광주전남지사에서 배정해 준 연탄 1,000장을 저소득층 5세대에 200장씩 전달하였다.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연탄이 창고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어깨가 한껏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완도중학교 RCY 청소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고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된 보람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교육과 체험을 통해 사회 참여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정양기(수원홍보부장)]

수고많이셨습니다 ~

[김선희(완도 홍보부장)]

늘 찿아주셔 감사드립니다.
봉사는 희망 입니다. 함께 나눔으로 지역이 건강하게 거듭날수 있어 흐뭇합니다.
정양기 홍보부장님 건강 하십시요^.^

[정규택(광주전남홍보)]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전달 해 주신
RCY청소년 봉사단원과 해경직원,완도지구 봉사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선희부장님,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김선희(완도 홍보부장)]

지역의 어려운 수혜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움직여 어느때보다 저희들도 행복합니다.
월요일 아침 홨팅 합니다.행복+건강+웃음으로....^^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취약계층 세대들이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연탄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완도지구 천사, 그리고
함께해주신 RCY 봉사단원과 해경완도안전서 직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길게 늘어서 연탄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천사들의 모습이 황금 띠를 두른것같이 아름답습니다.
김선희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김선희(완도 홍보부장)]

겨울이 바짝 다가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소중한 시간들만 담아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웃음+흐뭇함으로 오늘도 홧팅 합니다.

[김정숙 (광산홍보)]

취약계층을 위한 추운 겨울나기
연탄 배달하는 릴레이 장면 장관이네요
천사님들 띠 모습도 장관이지만
사진 촬영도 명품이네요
완도지구협의회 마음 따뜻한 소식
부장님!!! 잘보았고 감사합니다

[유경옥(영동지구홍보부장)]

황금띠가 맞네요ㅎㅎ
완도지구와 RCY단원의 함께하신 연탄나눔은 눈앞에다가온 추위를 걱정하는분들께 최고의선물이겠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