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966114CE1EDE86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923" hspace="1" width="923" vspace="1" border="0" id="A_196966114CE1EDE86D8755"/></P>
<P> </P>
<P> </P>
<P><BR>- 1쿼터 누가 누가 더 턴오버 잘하나 경쟁을 펼쳤습니다. 1쿼터에만 각팀 10개 정도의 턴오버가 있었습니다.<BR></P>
<P> </P>
<P>- Q가 오랜만에 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P>
<P>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습니다만 공수에서 허슬플레이 및 적시에 득점을 올려주며 활약했습니다.</P>
<P> </P>
<P>- 레딕 대신 피트러스가 카터의 교체멤버로 기용됬는데(레딕은 정장입고 나옴) 이유를 아시나요??;; <BR></P>
<P> </P>
<P>- 최근에 비교적 약체팀을 상대로 정신줄 놓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었는데 오랜만에 올랜도 다운 집중력 있는 수비를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습니다.<BR></P>
<P>- 부상 복귀 후 계속 영웅놀이를 즐기던 넬슨이 다시 프리시즌 때 보여주던 'PG 넬슨'으로 돌아왔습니다.</P>
<P> </P>
<P>- 넬슨이 다시 '영웅 넬슨'으로 회귀하려 할때마다 감독이 듀혼과의 교체로 흐름을 잘 끊어 주었습니다. </P>
<P> 듀혼도 오늘 올랜도가 원하는 경기 조율자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간만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P>
<P><BR>- 리그 초반 너무 소프트해진게 아닌가 라고 지적을 받던 카터가 최근 <FONT style="BACKGROUND-COLOR: #fafafa">돌파시도 회수를 늘여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FONT></P>
<P> </P>
<P>- 하워드 & 카터의 2vs2 공격이 거의 성공하면서 강력한 무기임을 보여줬습니다. </P>
<P> </P>
<P>- 루이스 오늘 스탯이 좋지는 않지만 공수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의지를 보여줍니다.</P>
<P> 오늘 놓친 슛은 많았지만 포스트업 시도도 많았고 허슬플레이 등 경기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P>
<P> </P>
<P>- 오랜만에 트윈 타워를 운용해서 재미를 좀 봤습니다. </P>
<P> 가다듬을 점이 보이지 않는건 아니지만 플옵전까지는 충분히 팀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P>
<P> </P>
<P>- 오늘도 여전히 고탓 & 배스 & 피트러스는 깨알같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레딕만 돌아온다면 ㅎㅎㅎ</P>
<P> </P>
<P>- 이제껏 선수들의 정신력을 너무 지적 받았기 때문일까요<BR> 4쿼터 중반이후 멤피스에서 주전을 빼버리고 경기를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마지막까지 주전 멤버를 풀 가동해</P>
<P>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P>
<P> </P>
<P>득점이 이나 스탯이 저조했던 경기지만 누구하나 딱히 흠잡을 만한 선수가 없을만큼 오랜만에 올랜도 다운 경기력과 모습을 보여준 너무 만족스러운 경기였습니다.</P>
<P> </P>
<!-- -->
1쿼터의 모습은 오히려 요 몇경기보다 더 안좋은 경기력과 정신력을 보여줬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봤을 땐 경기력이 약간 좋아졌고 반면 멤피스가 대삽을 들었습니다. 듀혼이 뛸때는 카터가 필히 같이 뛰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듀혼 리딩이 경기 조율자 역할을 잘했다기보다는 패스를 일단 카터한테줘서 다행입니다. 듀혼 공잡으면 뭘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어중간한 돌파로 시간 잡아먹고 헤매다가 부정확한 패스, 킥아웃나와서 노마크 찬스 났는데 슛을 안때리고 아쉬운면이 많습니다.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듀혼이 나왔을 때는 카터가 경기를 풀어주는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줄긴 줄었습니다. 점점 비교적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 단지 오늘 경기만 보고 듀혼을 판단한거니 연속적인 면으로 본다면 좋아진게 맞겠지요. 하지만 오늘도 킥아웃시 망설이는 점이나 일단 뛰고 고립당한후 패스하는 점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팀에 적응하면서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워낙 매직을 보는 눈이 깐깐해서(우승해야하니) 많이 부족해 보일뿐 연속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점점 좋아진다는 말이 맞겠군요.
1쿼터 턴오버 행진은 양팀의 공격 집중력 보다는. 수비가 좋아서 서로 서두르다 생긴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특히 멤피스가, 올랜도의 패싱래인과 슈팅타이밍을 상당히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디오분석이나 대처가 좋았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어이 없는 턴오버도 몇개 있었지만, 어느경기에서나 나올 수 있는 빈도였고, 토니 앨런이 의외로 지능적인 수비로 올랜도 공격을 훼방을 놓던게 인상깊던 전반이었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하워드에 대한 활용입니다. 리그 초반 뜨겁게 불타오르던 감각이나 적극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뱅크샷은 이제 시도조차 안하고 있고 자신에게 공투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감각이 조금씩 무뎌지는 느낌입니다. 덩달아 슛셀렉션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듀혼의 받아보려면 받아보란 듯한 투입은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4번 포지션에 고탓이나 배스를 자주 기용해서 하워드를 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냥 리바운더에 샷블라커 정도로만 사용할꺼면 모르겠지만 공격에 구심점으로 사용하려면 좀더 빈도를 늘리는게 좋을듯합니다.
제 생각에 하워드의 공격에 관한 부분은 오히려 지금이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이 많이 돌면서 경기흐름이 빠르지도 않았고 슛시도 자체가 낮아서 그렇지 팀에서의 공격 비중이 낮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넬슨과 카터와 함께 뛸때는 1:1 포스트업 공격보단 2:2 픽에 의한 공간을 만들어 받아 먹는 식의 시도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고 앞으로 트윈타워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은데 그 때 부족한 고탓의 공격력을 하워드가 메워 주는 식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격 비율 상으로만 따지면 지금의 모습이 이상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디젤로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저번 플옵 보스턴 전에서 많이 동떨어진 비유지만 모의고사 한번도 안쳐보고 수능장에 온 학생의 모습이었습니다. 쉽게 쉽게 받아먹고 득점했다면 보스턴 전에서는 정말 피터지는 혈전과 더블팀, 엄청난 파울과 심리적 압박이 하워드를 괴롭혔죠. 익숙하지 않은 하워드는 정신줄도 놓았고 킥아웃은 상실했고 자유투는 여전했습니다. 그에 따라 올랜도는 전반적인 부진으로 스윕의 굴욕까지 갈뻔했습니다.
요즘 카터는 물이 올랐지만 하워드의 감각은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슛셀렉션이 엉망이 되가고 있고 움직임도 성급해지고 있고 뱅크슛은 시도도 안하고 있습니다. 점점 작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플옵에서야 하워드에게 이정도 볼투입이 이상적일 수도 있겠지만 정규시즌에 공좀 몰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연습했던 움직임들이나 슛터치, 킥아웃등은 실전에서 많이 사용할수록 자기 기술이 될텐데 요즘같은 추세면 점점 감을 잃어버릴 거 같습니다. 하워드를 미리 더블팁이나 포스트업에 익숙하게 만들어서 플옵에 가는 게 좋을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규시즌부터 하워드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배워왔던 기술을 자기 기술로 정착시켜서 소위 하워드를 따끈따끈하게 데워서 플옵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정규시즌의 성적은 큰의미가 없고 플옵이 실전이라 생각하는 자의적인 의견이었고 디젤로이님 말씀이 비율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강팀과의 매치시에 하워드에게 좀더 적극적이고 책임을 지울 수 있는 롤을 부여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지더라도 나머지 경기에서 승수를 올릴수 있는 경쟁력있는 팀이니까요 하워드에게 좀더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마음가짐을 지니게 할 필요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고탓이나 배스는 정말 자기 역할을 100%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넬슨은 열심히 달렸지만 그나마도 요 몇경기보다는 제어가 된거 같습니다. 르위스는 열심히 해주려는 모습은 보였으나 뭔가 안풀렸습니다. 하워드의 파울트러블이 잠잠한가 싶더니 카터가 고생중입니다. 팀 전체적으로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금요일날 피닉스전 기대하겠습니다. Go Magic~
르위스는 공,수 양면에서 정말 지능적으로 플레이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슛이 답답할 절도로 안들어가더군요. 오프더볼로 삼점 자리도 잘잡고. 여차하면, 자기보다 작은 선두들한테 포스트업 들어가는 요령도 좋았구요. 수비도 발빠르고 돌파좋은 게이랑 매치업 될때마다 스틸을 노리기보다는 지능적으로 하워드 쪽으로 몰던가, 터프슛을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이 상대로 이정도 해줄 수 있으면 리그내 왠만한 스몰포워드들 상대로 수비하는것도 큰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랜돌프 상대로도 근성있게 달라 붙는모습도 좋았구요... 슛만 들어가면 되는데 ㅋㅋ 안타까웠습니다.
첫댓글 오늘 제가 경기를 한시간 정도 늦게 보다 보니 응원방에는 함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레딕 등에 약간 부상이 있다고 그런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갑니다~
1쿼터의 모습은 오히려 요 몇경기보다 더 안좋은 경기력과 정신력을 보여줬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봤을 땐 경기력이 약간 좋아졌고 반면 멤피스가 대삽을 들었습니다. 듀혼이 뛸때는 카터가 필히 같이 뛰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듀혼 리딩이 경기 조율자 역할을 잘했다기보다는 패스를 일단 카터한테줘서 다행입니다. 듀혼 공잡으면 뭘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어중간한 돌파로 시간 잡아먹고 헤매다가 부정확한 패스, 킥아웃나와서 노마크 찬스 났는데 슛을 안때리고 아쉬운면이 많습니다.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듀혼이 나왔을 때는 카터가 경기를 풀어주는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듀혼의 볼 소유와 쌩뚱맞은 돌파가 많이 줄어서 나쁘지 않다고 봤는데 약간 의견이 다르네요. 그리고 카터가 함께 나와야 하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넬슨-카터의 조합보단 듀혼(제이윌)-카터가 더 좋아 보입니다.
아~ 줄긴 줄었습니다. 점점 비교적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 단지 오늘 경기만 보고 듀혼을 판단한거니 연속적인 면으로 본다면 좋아진게 맞겠지요. 하지만 오늘도 킥아웃시 망설이는 점이나 일단 뛰고 고립당한후 패스하는 점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팀에 적응하면서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워낙 매직을 보는 눈이 깐깐해서(우승해야하니) 많이 부족해 보일뿐 연속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점점 좋아진다는 말이 맞겠군요.
그런면으로 본다면 저도 100% 공감합니다 ^^ 사실 최근의 경기력이 너무 심각했던지라 ;;;;
우승을 위해선 조금더 조금더 팀에 융화되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
1쿼터 턴오버 행진은 양팀의 공격 집중력 보다는. 수비가 좋아서 서로 서두르다 생긴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특히 멤피스가, 올랜도의 패싱래인과 슈팅타이밍을
상당히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디오분석이나 대처가 좋았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어이 없는 턴오버도 몇개 있었지만, 어느경기에서나 나올 수 있는 빈도였고, 토니 앨런이 의외로 지능적인 수비로 올랜도 공격을 훼방을 놓던게 인상깊던 전반이었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하워드에 대한 활용입니다. 리그 초반 뜨겁게 불타오르던 감각이나 적극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뱅크샷은 이제 시도조차 안하고 있고 자신에게 공투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감각이 조금씩 무뎌지는 느낌입니다. 덩달아 슛셀렉션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듀혼의 받아보려면 받아보란 듯한 투입은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4번 포지션에 고탓이나 배스를 자주 기용해서 하워드를 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냥 리바운더에 샷블라커 정도로만 사용할꺼면 모르겠지만 공격에 구심점으로 사용하려면 좀더 빈도를 늘리는게 좋을듯합니다.
제 생각에 하워드의 공격에 관한 부분은 오히려 지금이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이 많이 돌면서 경기흐름이 빠르지도 않았고 슛시도 자체가 낮아서 그렇지 팀에서의 공격 비중이 낮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넬슨과 카터와 함께 뛸때는 1:1 포스트업 공격보단 2:2 픽에 의한 공간을 만들어 받아 먹는 식의 시도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고 앞으로 트윈타워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은데 그 때 부족한 고탓의 공격력을 하워드가 메워 주는 식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격 비율 상으로만 따지면 지금의 모습이 이상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디젤로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저번 플옵 보스턴 전에서 많이 동떨어진 비유지만 모의고사 한번도 안쳐보고 수능장에 온 학생의 모습이었습니다. 쉽게 쉽게 받아먹고 득점했다면 보스턴 전에서는 정말 피터지는 혈전과 더블팀, 엄청난 파울과 심리적 압박이 하워드를 괴롭혔죠. 익숙하지 않은 하워드는 정신줄도 놓았고 킥아웃은 상실했고 자유투는 여전했습니다. 그에 따라 올랜도는 전반적인 부진으로 스윕의 굴욕까지 갈뻔했습니다.
요즘 카터는 물이 올랐지만 하워드의 감각은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슛셀렉션이 엉망이 되가고 있고 움직임도 성급해지고 있고 뱅크슛은 시도도 안하고 있습니다. 점점 작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플옵에서야 하워드에게 이정도 볼투입이 이상적일 수도 있겠지만 정규시즌에 공좀 몰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연습했던 움직임들이나 슛터치, 킥아웃등은 실전에서 많이 사용할수록 자기 기술이 될텐데 요즘같은 추세면 점점 감을 잃어버릴 거 같습니다. 하워드를 미리 더블팁이나 포스트업에 익숙하게 만들어서 플옵에 가는 게 좋을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규시즌부터 하워드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배워왔던 기술을 자기 기술로 정착시켜서 소위 하워드를 따끈따끈하게 데워서 플옵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정규시즌의 성적은 큰의미가 없고 플옵이 실전이라 생각하는 자의적인 의견이었고 디젤로이님 말씀이 비율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강팀과의 매치시에 하워드에게 좀더 적극적이고 책임을 지울 수 있는 롤을 부여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지더라도 나머지 경기에서 승수를 올릴수 있는 경쟁력있는 팀이니까요 하워드에게 좀더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마음가짐을 지니게 할 필요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하워드가몇년아니올랜도에서은퇴할확률도있으니올해는좀정착되었으면좋겠습니다 사실뱅크슛은작년초반에도잠깐보였다가사라졌습니다그래서올해도그리될까걱정됩니다
고탓이나 배스는 정말 자기 역할을 100%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넬슨은 열심히 달렸지만 그나마도 요 몇경기보다는 제어가 된거 같습니다. 르위스는 열심히 해주려는 모습은 보였으나 뭔가 안풀렸습니다. 하워드의 파울트러블이 잠잠한가 싶더니 카터가 고생중입니다. 팀 전체적으로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금요일날 피닉스전 기대하겠습니다. Go Magic~
루이스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슛감도 곧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매번 응원방 만들어 달라고 떼만 쓰고 못들어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금요일도 수업때문에 못 들어갈것 같지만 주말에는 꼭 함께 하겠습니다!!
Go Magic~!!!
르위스는 공,수 양면에서 정말 지능적으로 플레이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슛이 답답할 절도로 안들어가더군요. 오프더볼로 삼점 자리도 잘잡고. 여차하면, 자기보다 작은 선두들한테 포스트업 들어가는 요령도 좋았구요. 수비도 발빠르고 돌파좋은 게이랑 매치업 될때마다 스틸을 노리기보다는 지능적으로 하워드 쪽으로 몰던가, 터프슛을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이 상대로 이정도 해줄 수 있으면 리그내 왠만한 스몰포워드들 상대로 수비하는것도 큰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랜돌프 상대로도 근성있게 달라 붙는모습도 좋았구요... 슛만 들어가면 되는데 ㅋㅋ 안타까웠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정말 잘해줬는데 스탯이.... 슛만 들어가면 더 할 나위 없어 보입니다 ^^
아~~제이윌...써드 포가로 썩힐거면 그냥 보내줬으면...
정말 넬슨이 이정도 슛 시도만 해주고.. 하워드와 2:2 플레이와 좀 더 팀원들의 오프 더 볼 무빙을 잘 봐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