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휴일날 ,우연히 TV 에서 "장사익"씨의 노래중
가슴찡한게 있어 생각 나는대로 옮겨봅니다.
어머님! 어머님 꽃구경 갑시다
아들 등에업혀 꽃구경 갑시다
어머님이 좋아라 하신다
마을을 지나 산허리를돌아 숲이 짙어지자
어머님은 말문을닫고 눈을 감아버리신다
솔잎을 한웅큼씩 따서 오든길에 뿌리신다
어머님 뭐하신데유^^^?
솔잎은 왜 뿌리신데유^^^?
아들 혼자 내려오다 길 잃을까봐
길 몾찿아 헤매일까봐,**********
출처: 둔치도 금빛노을 원문보기 글쓴이: 박감독
첫댓글 가슴 찡한 가사입니다. 장사익은 우리와 비슷한 나이 또래에 상고(청주?)를 졸업하고 은행에 입행하였답니다.
첫댓글 가슴 찡한 가사입니다. 장사익은 우리와 비슷한 나이 또래에 상고(청주?)를 졸업하고 은행에 입행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