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성도의 문화생활
빌 4:8-9 ‘8.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
라’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
예수 믿어 거듭나면 세상이 이렇게 죄스럽고 허망함을 절실히 알게 되고 이 가운
데 살아가는 죄인들이 멸망 받는 생활과 사후 심판을 생각하고 영혼구령 목적으로
삽니다. 문제는 정신과 물질적 모든 문화에 살아가는 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성도의 문화생활]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거짓된 세상에서 정직할 것
사회윤리와 거짓된 양심이 편만한 세상에서 먼저 성도는 정직함으로 공의로운 삶
을 보여야 합니다. 거짓은 본래 마귀의 본성입니다. 한마디로 예수 믿지 않고 살면
모두가 정직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 공갈을 그치라 ..’
잠 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사도행전 5장에,심지어 헌금을 하는 일에도 양심을 속이려 하다가 사도 앞에서 죽
음을 맞은 부부가 있습니다(아나니아와 삽비라). 성도로서 세무관계에 가령, 투기
로 아파트 분양 받아 P붙여 그것도 제대로 세금도 안 내고 집이 필요한 자들이 기
회를 얻지도 못하게 하는 이런 행위는 할 짓이 아니고 벌이 될 것입니다.
합 2:9 ‘..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2. 재물보다 복음의 목적으로 살 것
열심히 살아야 하나 궁극적으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은
물리적으로 부요하여 행복하려고 애쓰나 돈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겔 7:19 ‘..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
돌이 됨이로다’
잠 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물질은 신앙심을 빼앗아 갑니다. 잘 다스려야 합니다.눅 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 고 했습니다. 롬 16:18 ‘..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
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
을 미혹하느니라’
3. 문화주의보다 삶을 천국화
예수께서 초림하실 때 이스라엘은 이미 반세기 이상 로마 치하에서 종교생활도
타락해 형식만 남았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능력있어 보이는 예수께 희망
을 걸고 세상 왕으로 삼아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었습니다.
5병 2어의 기적을 경험한 자들이 주께 몰려 와서,
요 6:15 ‘..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
니라’
제자들도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행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
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요 18:36 ‘예수께서 ..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우리가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공동체와 국가에 대해 무엇보다 복음의 목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고 복음이 훼손되기까지 하면서 세상을 위하는 일은 주님이 원
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먼저는 삶의 현장에서 진실 됨과 참되게 살면서 공의롭게 법과 질서 속
에 열심히 살 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삶
의 문화는 천국이 될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그 천국의 맛을 보이려는 것뿐이므로
사회문화에 너무 치중하는 일 없도록 해야 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