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벨라‘는 2013년 러시아 북극해에서 포획되어 한국으로 수입되었습니다. 이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11년째 감금되어 있습니다. ’벨라‘는 비좁은 인공 수조에 전시되어 수족관 방문객들의 볼거리로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 벨루가를 방류하겠다고 롯데월드는 발표하였지만,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해양생물로 전시되며 돈벌이 수단으로 소비되도 있습니다. 롯데가 벨라를 방류해 자유를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도록 청원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