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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씨도 덥고 </P>
<P>몇일동안 여행한 뒤라 이번엔 여독도 풀고 여행 뒷풀이겸</P>
<P>간단하게 걷고(충무동에서 송도 해수욕장까지)</P>
<P>별장식 콘도(?)에서 </P>
<P>점심지어 먹으며 쉬기로 했다</P>
<P>집옆에 심어놓은 상추와 쑥갓뜯어서</P>
<P>상추쌈으로...</P>
<P>4시쯤엔 간식으로 메밀국수 삶아서</P>
<P>상추와 쑥갓 깻잎 잘게 썰어넣고 </P>
<P>참기름과 고추장 빨갛게 넣어 비빔국수로...</P>
<P>군침 돌지 않니?</P>
<P>우리 걷기에 동참하면 </P>
<P>가끔씩은 이런 호강도 누릴 수 있단다... ㅎㅎㅎㅎ</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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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6_cafe_2007_05_26_15_31_4657d4302fe41" border=0></P>
<P> 간식으로 비빔국수 한양재기씩 비우는 모습들....</P>
<P> 맛이 기가찼는데~~~(나만의 생각)<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6_cafe_2007_05_26_15_31_4657d431dfb38" border=0></P>
<P> 별장에서 내려다보니 송도 해수욕장이 바로 아래에 있고</P>
<P> 바로 앞에 보이는 낮은 산이 영도~~~ </P>
<P> 그밑에 해안길이 남포동에서 태종대까지 걸었던 길.....<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3_cafe_2007_05_26_15_31_4657d432596f1" border=0></P>
<P> 별장 앞에서~~~~ <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_cafe_2007_05_26_15_31_4657d432b8a72" border=0></P>
<P> 별장 주위에 피어있는 ↑병꽃과 ↓장미.....</P>
<P><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0_cafe_2007_05_26_15_31_4657d43926493" border=0><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7_cafe_2007_05_26_15_31_4657d43ab17a7" border=0></P>
<P> </P>
<P>저녁엔 강현숙이 개업한 호프집(Say Say )으로...</P>
<P>사하친구들과 이화회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서 개업을 축하해 주고 왔답니다</P>
<P>혼자힘으로 장사하려면 </P>
<P>앞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P>
<P>그래도 힘들게 시작한 일</P>
<P>이왕이면 잘되길 빌어 봅니다!!!</P>
<P>친구야!!!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라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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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4/29_cafe_2007_05_26_15_47_4657d7ed276dc" border=0><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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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의 행복이 오늘까지 ...친구 강현숙 나날이 번창하여 부자되거라
사진으로 또 보니 좋네...현숙이 힘든만큼 보람 있었으면 좋겠다. 장미 아래꽃은 섬초롱꽃이네.
벌써 16회라니,,,놀랍다. 앞으로 계속 A/S부탁해~~~ 현숙아,,,영도부자 되거래이,,,,
좌에서 세 번째, 연두색 조끼 입은 친구는 누군고? 현숙아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라. 그리고 양재기 비빔국수 맛있어 보인다. 서서 먹는 춘순이것이 더....ㅋㅋㅋ
하단의 멋쟁이 천영선~~~그 양재기 비빔국수 누구 작품인지 물어봐줘!
분홍색 티 셔츠는 누고 ? ........별장식콘도 ...나이아가라 점점 레베루가 높아지고 있다
친구들아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겠니 처음이라 불편함도 많았을텐데 친구라는 명명하에 불편도 염려로 너희들이 있기에 육신은 지쳐도 마음만은 평온한게 차츰 자리를 찿아가나봐 언젠가 그나하게 쏘아야 할텐데 그날을 기약하며 최선을 다할께 선희야! 날 대신해서 고마움을 띄워 준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