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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람
 
 
카페 게시글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8- 9. 라자로의 부활에 대한 고찰
아가페 추천 0 조회 97 19.12.09 18: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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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0 00:19

    첫댓글 내가 당하게 되어 있는 모든 것을 끊임없이 미리 알고 있고,
    거기에다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나와 동행한
    가난과 궁핍과 격렬한 고통이 겹쳐진 내 운명보다 말이다. 그러므로 불평하지 말고, 내게 희망을 걸어라. 너희들에게 내 평화를 준다.” 아멘

  • 19.12.10 09:18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라자로가 죽지 않도록 때맞추어 개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를 원치 않았다. 나는 그 부활이 상반되는 효과를 동시에 가진 무기였으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것은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유다인들은 회개시켰을 것이고,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증오심을 더 품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즉시 달려 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많이 부패한 것을 부활시킴으로써 가장 고집 센 의심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었다. 또 내 믿음을 세상에 전하기로 되어 있는 내 사도들도 제1급 규모의 기적으로 뒷받침 된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었다.

  • 19.12.10 09:14

    나는 내 지혜로 어린이들을 선택해서 가르치고 내 생각대로 자라게 해서 내 사도들을 만들기는 원치 않았다.
    그렇게 할 수는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기를 원치 않은 것은 사람들이 내가 죄 없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을 업신여겼다고 비난하고, 또 이미 형성된 사람들은 변할 수 없다는 것을 나도 내 선택으로 분명히 표명했다는 것으로 그들의 변호와 변명을 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내 특별한 혜택을 받는 사람, 내 친구, 내 사제들을 만든다. 나는 항상 그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나를 믿게 이끌고, 기적의 가능성을 죽이지 않도록 이끌기 위하여 내가 행하는 계속적인 기적이다. 아멘`

  • 19.12.10 22:21

    나는 너희들에게 아버지요, 형이요, 친구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도 자주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너희가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아느냐? 속죄하기 위하여 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말이다. 너희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면 시간마다 날마다 옳게 행동하여라, 항상 옳게. 그러면 나를 항상 행복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고통이 닥쳐오더라도, 고통은 성화이고 육체의 부패를 예방하는 몰약(沒藥)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항상 너희들 안에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그 고통 중에서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는 확신과 내 사랑에서 오는 평화를 가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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