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두호프로 정출 선물

[이형철]

이두호프로가 타향의 생활에 안정권에 들어서서 오늘(2011.06.18) 정모일에 천안집으로 올라가면서 정출 참석을 못해 죄송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천안의 유명한 호두과자를 일정에 맞춰 택배로 보내 왔네요.

회장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고 남루클 형님들에게 드리는 것이니 받아 주시라고 하면서...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쬐끔 흘렸지만....)

그렇지 않아도 김밥은 부패되면 우짤까??... 하면서 정출 때 뭘로 준비하여야 하나 고심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선물에 감동 받았습니다.

정출 때 간식으로 쓰려고 합니다.

이두호프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두호]

감사는요 제가더 감사 합니다~~^^

[박근재]

오호...
참으로 요새 보기 드물게 따뜻한 카페에요^^

[이두호]

감사해요~~^^

[김광수]

저 호두과자 사먹기 힘들다던데...먼 곳에서 이렇게 신경 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두호]

감사 합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성덕]

만날수 없어서 마음으로 대신한 호두과자 ~!! 맛나게 드세요~!!! ^^;

[이두호]

넹~~감사해용~~

[최 광 림]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잘 먹고 왔어요~

[이두호]

맛있게 드셔어 감사합니다~~

[이형철]

두호야..넘 고맙드라.... 여름방학 때 애들과 놀러오니라... 따뜻하게 대접하고 싶다....

[이두호]

넹 회장님 휴가때 여수 가자고 조르고 있습니다~~반쯤 넘어 왔는데 ㅎㅎ

[국준근]

갯바위 위에서 먹는 호두과자~~~~~~~~안드신들은 모르실거임 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이두호]

감사 합니다~~국선배님~~

[박용진]

속이 불편해 아침을 먹지않고 현장에 내려. 약간 허기가 있었는데..
새벽녘, 기정떡과 호도과지 몇개먹고. 힘차게 휘둘럿네요.

[이두호]

감사 합니다~~박선배님 보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