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고양특례시 희망풍차 결연세대 노인들의 행복 밑반찬

[박서정(고양)]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추석맞아 송편과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는 지난 9월8일(목) 서북적십자봉사관에서 행주, 에코봉사회 회원들과 지구협의회 임원들, 강성욱관장이 모여 희망풍차 결연세대 노인들에게 드릴 사랑의 밑반찬을 포장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원들 모두 모여 송편을 직접 만들지는 못하고 완제품으로 사서 포장을 했다.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우리곁에 머물러 많이 아쉽다.
추석맞이 송편과 쇠고기국밥을 180가구에 나눠드리기 위해 두 봉사회에서 재빠르게 포장했다.

알록달록 송편은 특별히 MG일산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해 쇠고기국밥을 더 드릴 수 있게 됐다.
예산의 범위내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늘 아쉬움을 갖었는데 조금 넉넉하게 드리게 되어 풍성한 한가위를 다같이 느끼는것 같았다.

박회장은 늘 봉사활동에 웃는 얼굴로 협력하는 모습에서 고양지구협의회의 하나됨을 느낀다며 "추석 건강하게 보내고 다음주 밑반찬도 잘 부탁한다"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노용국(송탄)]

고양지구협의회 박진수 회장님과 협의회 임원님!~
에코봉사회 회원님 강성욱 관장님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이 모여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 나눔을 위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포장에 감사합니다.
희망색, 사랑색 닮은 송편과 MG일산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쇠고기국밥을 더 드릴 수 있어
더 보람됐다는 말씀에 역시 봉사원 생각이 깊다는 사랑이 아름답고 박서정 부장님의 고운 글 감사합니다.

[한성옥(포천)]

고양지구협의회 박진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추석을 맞아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에게 드릴
행복 밑반찬을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서정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