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드리 맛기행

[찬스박(박찬모)]

오랫만에 1박2일 남도 맛기행 답사를 15명의 친목회원들과 첫째날 군산에서 유명한 횟집에서 민어회에 아구찜. 대합구이. 게찜등 푸짐한 점심을 먹고, 채석강 경유 내소사 전나무길의 청정산소를 마음껒마시고, 고창 선운사 호텔에 여장을풀고 지역에 유명한 남자들의 힘찬스테미너식 풍천장어 소금구이와 양념구이에 복분자주를 맛있게먹고, 호텔사우나에 피로풀고, 2차 게임놀이 삼삼오오 주류파와 비주류 게임파로나누어 새벽2시까지 젊음을 불태우고, 아침해장국먹고, 선운사산행후 점심은 서천동백섬 쭈꾸미축제 관람하고 봄철의 맛소식 쭈꾸미사브사브, 볶음 도다리회 우럭매운탕등 대식가들의 맛기행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대천수산물쎈터들려 광천김. 마른멸치 단체선물받고 이제막 집에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이야기하지요. 고맙습니다.

[스쿨보이(문수길)]

친구야
이제 10년은 젊어 졌겠구만.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곳에 가서 좋은 음식 먹었으니.
건강할때 맘껏 즐기게나.

[여행바라기(임길순)]

남도 맛 기행 최고지요
선운산은 종주 산행도 재미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음식은 남도음식입니다
요즈음 쭈꾸미 철이라 맛도 있구요

대구서 서해는 동해와 달리 너무 멀답니다
잘 하는 쭈꾸미 집 알아놓고 한번씩 다닌답니다
변산반도와 내소사 전나무길 걸으며 힐링하고 오셨네요


부러워라 !!
떠나고 싶어라~~

[고수(이건수)]

찬스박 ,항상 멋저...
부럽네요

[양지마을(원복상)]

찬스박 친구 멋있는 여행을하셨네요. 나는지금 계획이 없이 무작정떠나서
몇일째 돌아다니고 있지요
집사람과둘이서 다니고 있는데
집떠나니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