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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4차하고 한달반휴식기
병원에서는5월중순에수술날짜잡자는데
엄두가안나고 두려움 드내요
병윈에 대한두려움인가 불신인가
소화기내과 여의사의 성의없는말한마디에
이렇게 무책임한말한마디에
사람의 목숨이달려있는데 이의사들은 파리목숨으로아는지 1년반을 지켜보고이제와서하는말이 외과에가서 말하라는
지랄맞은의사년 자기식구들이그런 상황이라면그런말을할까? 그동안 뮈했단말인가?
지기들밥그릇챙기느라 환자들알길 파리목숨같이아는가
마른하늘에벼락맞을년 병원에 소원수리라도낸다고병원이달라질까?
수술을하기전에다시검사라도하자고 외래가서말을해야하나?
답답하고 두렵고 힘드내요
첫댓글 다른병원에도 가보지 그래요
보통 세군데는 들려서 확인하잖아요
예 디른곳도가보겠읍니다
수술 전에 하는 검사라면 조직검사일텐데
조직검사가 제일 정확하긴하지만 조직검사가 좋기만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조직검사하는 동안 다른 장기를 실수로 건드리는 경우도 있고
암일 경우 조직을 떼어내면서 암이 퍼지는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면서 조직을 떼어내니 그걸로 조직검사를 하면 결과가 제일 정확하고 안전하게 알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항암을 하면서 암세포가 줄었다면 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을거예요.
항암 약이 잘 듣고있는거니 좋은 결과이구요.
수술하면서 의사선생님이 암이 간에서 발생한거지 직장암에서 전이가 된건지를 잘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엠티비님
두려워마세요. 여태 잘 해오셨잖아요.
끝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