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시험공부의 최적시즌 추석과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급을 패싱하고 1급으로 직행하는 분들은, 대체로 상담업력이 긴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직장, 가정, 각종 행사들 모두 챙겨야 하다보니,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휠씬 짧습니다. 11/4일을 실기날(실제 ~17일 사이 지정)로 본다면, 약 57일 정도 남았습니다. 많이 남은 것 같아도, 눈 몇 번 감았다 뜨면 시험날이 되기 일쑤입니다. 특히 결혼한 여성 직장인은 힘듭니다.ㅠㅠ 제가 자격증 시험을 여러번 봐서, 공통적인 요령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중에 팁 몇개를 공유하겠습니다. 1. 명절과 연휴는 최대한 잘 활용하기 집에서 공부하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최대한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을 잘 활용 해야 됩니다. 연휴를 이러저러한 이유로 날려 버리면, 결국 시험을 포기하기 쉽다고 봅니다. 2. 출퇴근 시간을 잘 활용하기 저의 경우 전철로 출퇴근 할때, 왕복 2시간 가까이 계속 공부했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적으면서 외우기도...그래서 일부러 일찍 출근하기도 했습니다. 3. 막판에 더 집중, 연차쓰기 시험 1주일 전에, 특히 3일전에는 연차를 사용 기억력에 한계가 있고, 막판에는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연차를 2~3개 사용해서 몰입하는 게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업무가 내려올수도... 4. 하루에 10분이라도 꾸준하게 보기 하루에 짧게라도 안보고 건너 뛰다보면, 쉬는게 하루가 이틀, 이틀이 사흘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포기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이어가야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5. 슬럼프는 현명하게 잘 극복하기 분명히 슬럼프는 옵니다. 얼마나 데미지를 적게, 빨리 회복하는가?가 관건입니다. 슬럼프 오면 책 붙잡고 있지 말고, 적절하게 운동도 하고 적절히 놀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영화, 드라마, 스트리밍 주의 한번 보기 시작하면 안됩니다. 아예 공부기간에는 TV 켜지도 말고, 가족들이 보고 있어도 그냥 지나가세요. 안될것 같으면 스카나 도서관 갑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열공하세요~~